분명 더위는 끝났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무더위의 역습...
더위를 이기기 위해 비키니 모드에 돌입한(무슨 상관인데...?=_=;;) 루나냥입니다.
시작은 언제나 잘 나온 컷으로... ~_~
아이린냥의 비키니를 뺏어입은 루나냥입니다. 가냘픈 면이 있는 아이린냥과 달리, 어깨가 넓어 매우 건강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느낌.
루나냥 Mk-II로 바뀌며 업그레이드된 파츠가 눈에 띄는군요 :D
섹시한 느낌으로 한 컷.
점점 무릎꿇기 고정성이 떨어지는게 불안합니다...=_=; 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철사 튜닝을 고려해야 하나...
이것저것 다양한 색감을 시도 중이라 사진마다 색감이 춤을 춥니다.
누워서도 한 컷.
잘 나온 사진으로 마무리입니다 ~_~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세요 >3< /
바비인형계통은 어렸을적 누님이나 근처 여자애들이 가지고 놀던 시절의 바비인형밖에 기억에 없었는데 요즘 나오는 모델은 저런 눈빛도 가지고 있군요. 굉장히 놀랐습니다. 저런 지긋이 처다보는 느낌의 눈빛이 아주 예쁘군요. 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바비는 아니고 구체관절인형인데 전고가 63cm 정도라 바비의 두배 크기를 넘습니다. 가격은 일반판 바비에 비하면 20배 정도... 크고 비싸지만 그만큼 정교하고 예쁜 아가씨죠.
와~ 관절계통만 보고 사진으로 크기가 판단이 안되길래 바비계통의 인형인줄알았는데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군요 메가사이즈의 퍼스트 건담과 맞먹다니 ㅎㅎ 대단합니다. ㅎㅅㅎ
저의 등이 더운게 아니라 따갑네요 후방주의라고 애기좀 해주시지 ....주룩... 엄마에게 들켜어요 ㅠㅇ ㅠ 크아아아아
엌... 죄송...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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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AEXPERIENTIA
돌피가 아니라서요 >_<: 저도 헷갈리긴 하는데 피규어갤에 여전히 구관 말머리가 있는 걸 보니 돌피갤은 돌피전용이고 기타 구관은 여전히 피규어갤 같더군요.
좋군요....+_+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