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애캐들의 최강 간지템들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프반 한정이라 꽤나 비싸게 구매대행했지만 후회는 전혀 없네요.
빛날 달기 전의 데스티니. 이 상태로도 간지 쩔지만...
빛날을 달면 그야말로 간지포풍!
SP도 아니고 한정도 아닌 일반으로 발매된 스리덤이지만...
역시나 간지를 위해서는 한정질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숙명입니다.
컨버지 최고 프로포션으로 꼽히는 턴에이/턴엑스와 필적하는 퀄리티로 나온 데스티니.
최애이기 때문에 근접샷으로 한번 더 찍어 봤습니다. 빛날 뿐만 아니라 데스티니 핑거(...)도 한정판 부품이라
이렇게라도 찍지 않으면 티가 나지 않네요. 흐흐 그래도 마냥 좋습니다.
시드 데스티니 메인 3인방이 드디어 컨버지로도 모였습니다. 온갖 마이너한 기체들이 다 나오는 컨버지인만큼
지금 얘들 이외에 나온 아카츠키 말고도 여러 마이너한 시데 기체들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가장 큰 빛날과 가장 작은 빛날의 대비.
하지만 둘 다 비싸고 비싼 한정이라는 것만은 똑같네요(...).
빛날에는 언제부터인가 한정이라는 의미가 포함된 것 같습니다 ㅠ
그러네요 MG 데스티니 말고는 한정 아닌 빛날을 본적이 없네요...
그렇군요... 건담은 MG 밑으로는 취급을 안해서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