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어제 5월 1일부터 판매시작한 롯데리아의 50cm 대형 포켓몬 인형 이상해씨입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5월 1일 밤 0시부터 전국 롯데리아에서 정가 3만 6천원이며 셋트 구매시 2만5천원 할인가격으로 판매 시작하였으며, 예전 맥도날드 사스케 대란, 슈퍼마리오 대란을 생각하여 어제 밤 12시에 바로 동네 매장을 찾았는데 원체 썰렁한 지점이라 그런지 손님도 별로 없고 되려 한가한 분위기더라구요;;
그외 일러가 들어간 비닐백도 주며 잠만보와 이상해씨 2종류 중에서 저는 초기 원년멤버로 지금도 인기 좋은 추억의 풀포켓몬 이상해씨를 가져왔으며 롯데리아에서 그나마 무난한(?) 새우버거를 사와서 오늘 아침으로 먹었네요.
푹~잠든 정면얼굴과 뒷모습. 마치 네소베리 같은 포즈로 궁둥이가 매력포인트입니다.
위와 아래, 캐릭터라벨 앞뒤.
크기 비교를 위해 SHF 천재물리학자 씨와 한컷.
같은 초기 멤버인 꼬부기와.
옵대장: "가즈아~!!"
백기사: "이것이 프로토데빌룬인가…."
라면스토퍼 슈퍼소니코 양을 올려봤습니다.
최근 나온 신제품 30대 주부 소니코 씨도 함께.
충격, 이상해씨 오타쿠로 밝혀져.
이하 롯데리아 포켓몬 이상해씨 인형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크기도 큼지막하고 폴리에스테르로 감촉도 좋고 포켓몬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롯데리아 굿즈 인질은 참 잘하는...
잠만보가 더좋아
이상해씨 귀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