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네요.
파프롬홈 개봉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2회차를 보러가야되는데 4dx with screen x는 다 매진이더라구요..ㅠ
아쉽지만 좀 기다렸다 다시봤으면 좋겠네요.
각설하고 오랜만에 글쓴이유는 바로 요즘 작업하고있는 홈메이드 슈트 때문입니다.
메즈코를 보고 천슈트가 맘에 들어서 고민을 했었는데 기존 SHF랑 키차이가 나는것같아서
없으면 만든다!ㅎ열심히 바느질 해서 만들고있습니다.
왼쪽부터 홈메이드 슈트 마크 1,2,3 입니다.
사실 더많지만 마크까지 그려넣은건 3개뿐 핫토이를 기본으로 작업할지 영화 원작을 맞춰야될지 고민되더라구요.
마크1번은 손으로 그렸습니다.마크2번은 메즈코 모양으로 그렸구요.
3번 디자인으로 최종안을잡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홈메이드는 SHF와 마블레전드 뿐인데 일단 SHF에 맞는 사이즈 작업중입니다.
가동에 문제가 없게 수정하고 수정하고..
어깨 구멍 크기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포즈취해보면서 가동률에 문제없게!)
역시 플라스틱 파츠로 교환하는것 보단 천으로 썼다 벗었다 할수 있는게 더 좋을껏같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6인치라 작다보니 손바느질하면서 상처도 많이 났네요ㅠ 미싱을 샀는데 작아서 쉽지 않은 작업이였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왜 핫토이에만 있냐!?!
6인치도 있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시작하게된 프로젝트 입니다.
Coming Soon 홈커밍Deluxe.Ver 기대해주세요
6인치 옷을 제작 하시다니 추천 드립니다 저도 shf 홈메이드 슈트 오는데 탐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완성작이 잘나오면 의뢰도 받을예정입니다. 블로그 놀러오세요.
와 노란자켓까지 만드시다니 쩐다
핫토이 보며 매우 필요한 아이템이라 생각했습니다.ㅎ
없으면 만든다 역시!!!루리웹입니다.
목마른사람이 우물파는것 같습니다!ㅋ만들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