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오른쪽 감사합니다 ㅠ
허접한 작품에 많은 관심덕분이네요 ㅎ
감동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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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un 입니다.
귀차니즘때문에 커뮤활동 잠시 스돕했다가..조금 여유생겨서 다시 시작해보고 있네요 ㅎ
많이는 못해도 부담 안되는선에서 슬슬 해볼 예정입니다.
최근 장마철, 휴가철에 딱히 할것도 없고해서 사이버포뮬러 정주행을 했다가..
갖고 있는 제품들로 소소하게 디오라마 몇가지해보고 싶어서 만들게되었습니다..ㅋ
예전부터 디오라마 욕심이 많지만 시간이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의욕이 불타오를땐 빨리 빨리 만들어야 되네요..ㅎ
살짝쿵 소개해보겠습니다.
포맥스로 C.F.C 시리즈나 CM트레이딩시리즈에 맞는 코너링 트랙을 만들었습니다.
대략적인 기반만 잡아주고..도색등을 통해 작업시작~!!
노면의 속도감을 살짝 주면서 그리 크지 않은 30cm x 30cm 베이스지만 전시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ㅎ
극중에선 볼수 없는 오거 vs 더블원..-_-;;
CM's 트레이딩들로 어느정도 기반을 잡아나갔습니다..ㅎ
어차피 전시는 다른 녀석들로 할거지만;;
C.F.C로 나오지 않았던 뉴아스라다는 유진제가 사이즈가 딱이라 대체하기 좋았습니다.
진짜 드리프트 하는 느낌이 있나요? ㅎ
오거와 나란히 이너셜 드리프트!!
그리고 마침내!!
카자미 하야토의 필살기 코너링인 리프팅턴!!
아스라다를 티안나게 띄우려고 고민이 많았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됐습니다..ㅎ
마무리는 배경까지해서 미라지턴 오거와 함께!! ㅋ
옆에 이펙트파츠라도 좀 놔두고 했어야됐나 싶기도한데..
그럭저럭 어느정도 효과는 본거 같습니다 ㅎ
오랜만에 만들어본 디오라마라 그런지 만들어 놓고 제법 뿌듯하네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사이버 포뮬러 리그 사무소는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네요. 저정도 공중제어 컨트롤이 가능한 머신이라면, 하늘을 고의적으로 나는 순간 밴시켜야 합니다. 처음에야 규정이 없어서 넘어갔다고 해도, 바로 다음 경기에서 금지시켜야 합니다. 사이버 포뮬러를 망가뜨린 동인녀의 덫이죠.
메카닉들이 차축틀어진다고 쌍욕박아야함
당하는 입장에선 케사기 리프팅턴!
애니메이션 장면이 딱딱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프팅턴 나오면서 재미가 확 줄었지.
멋지다.
감사합니다 ㅎ 더 멋진 작품도 소개해보겠습니다~!
당하는 입장에선 케사기 리프팅턴!
완전 사기 기술이죠 ㅋ 리프팅턴을 막는 기술이 나올까했는데.. 결국 머신 하자만 아니었어도 오거도 못이겼을 사기기술이네요 ㅠ
애니메이션 장면이 딱딱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
BGM 넣은 영상도 올릴까하다가 허접해서 패스했네요 ㅠ 담에 소개해보겠습니다 ㅎ
와우 어떻게 띄운거죠? 아스라다 주변에 바람 이펙트 파츠 놓으면 더 멋질거 같아요
얇은 황동봉 심어줬습니다 ㅎ 각도빨로 잘 안보이게끔 사진을 찍었네요 ㅋ;; 반다이 이펙트 안그래도 생각중인데..제품이 너무 작아서 역효과날까봐 고민중입니다 ㅎㅎ
리프팅턴 나오면서 재미가 확 줄었지.
너무 사기가 되어버림요...ㄷㄷ;;
와 제가 딱 전시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나중에 혹시라도 실천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겠습니다. ^^
엌..감사합니다 ㅠ 언젠가 하이스펙 뉴아스라다가 나오면 하이스펙 사이즈 전시를 해봐야지요 ㅎ
리프팅턴 개사기
사기 스킬이죠 ㅋ 시시때도 없이 써먹는..;;
사이버 포뮬러 리그 사무소는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네요. 저정도 공중제어 컨트롤이 가능한 머신이라면, 하늘을 고의적으로 나는 순간 밴시켜야 합니다. 처음에야 규정이 없어서 넘어갔다고 해도, 바로 다음 경기에서 금지시켜야 합니다. 사이버 포뮬러를 망가뜨린 동인녀의 덫이죠.
그러게요 놔두면 나중에 비행기 끌고 나올듯
ㅋㅋㅋ그래서 시리즈 종결시켰나봅니다;; ㅠ
이게 참 원래 사이버 포뮬러 자체가 뭔가 서킷만 달리는 모터 스포츠가 아니라 오프로드나 가혹한 코스등을 산정해서 머신에 저런 팬들이 부착이 되어 있는건데 ova와서 규정이 바뀐건지 생략되는건지 f1같은 정규 서킷만 달려대더군요...
리프팅 턴에 패널티가 추가됐으면 좀 나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 번씩 쓸 때마다 포뮬러 AI 수명이 깎여 나간다던지... 출력이 깎여나간다던지 하는 식으로...
이빨까는신지
메카닉들이 차축틀어진다고 쌍욕박아야함
저렇게 남발하는데 밴도 안시키고 패치도 안했다면... 팬들이 먼저 떠나 갑니다. 동인녀가 시나리오 맡으면서 개판된거죠. 날아다니는 반칙을 쓰는데 다른 레이서들은 어쩌라고요. 저건 핵쟁이라고 해도 됨.
매번 코너링마다 쓰면 타이어 소모도 안되고 오버테이크는 기본..ㅠ 완전 사기스킬이지요 ㅋ
이히히히히 죽기 싫으면 다 비켜라!!!!!!!!!!
그 언젠가 밑에 깔리는 머신이 나올지도요 ㅋ;;
리프팅턴 구현한 킷도 있긴하던데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더라는....인기가 없는지 재판을 안하더라구요;; 오우거 스파이럴 부스터 모드도 안나오고 ㅠㅠ
CFC로는 오거 2단 부스터가 한정판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ㅎ 리프팅턴은 배리어블이 있지요 ㅎ
아오시마제 프라모델로 나온적이 있었는데 다른 제품들은 재판 해주면서 그 킷들만 재판을 안하네요;;
작품 바깥에 있는 우리들은 리프팅턴이 만능이자 캐사기 기술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 세계 픽시나 세계관 내부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가끔은 그렇게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리프팅턴이 처음 나온 사가에서는 작중 알자드가 원채 사기적으로 나왔고 하야토도 그해 그랑프리의 중반까지는 그냥 알자드에 떡실신 당하는 중인데다가 후반가서 어떻게든 역전해서 뒤엎은 모양이 나오는지라 일단 여기서의 리프팅턴은 그닥 픽시에게 있어서는 화제가 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알자드 뒤처리도 해야할테고요. 그리고 그 다음작품인 신에서는 아오이가 없는 1년간은 그야말로 투명드래곤 하야토의 모습을 보였지만 신의 본편에선 하야토와 카가가 마지막까지 비등비등한 포인트를 내고 최종전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줄창 1~2위를 다투며 데드 히트를 하다가 마지막 순간 하야토가 패배하는 결론이 나왔으니 의외로 픽시나 저 세계관의 일반 관람객에게는 리프팅턴이 나오더라도 그닥 감흥이 없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작품 바깥에서 스토리를 보는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아스라다가 줄창 머신 트러블에 시달렸고(그러면서도 거의 포인트 성적은 언제나 상위권), 카가는 제로의 영역이라는 일반인한테 말하더라도 절대 믿지도 않을 오컬트 영역의 기술의 남발로 심신이 피폐해졌다는걸 알고 있지만요. 아마 하야토의 리프팅턴이 금지되려면 신의 그 다음 년도 그랑프리와 다다음년의 그랑프리에서 하야토가 연이어 우승하거나 신 초반처럼 투명드래곤 짓을 하지 않는다면 픽시에서는 제재를 가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ㅎㅎ어차피 테크닉이나 기술 실력 모든 면에서 하야토 압승이라..굳이 리프팅턴 없어도 우승각일까요 ㅎ
이게 되네...
목숨건게 아닐지..ㄷㄷ
다시보고 깜짝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