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자 혼자서 오픈하기가 너무나도 힘든 폴리스톤 재질의 쿼터스케일 피규어.
근데 워낙 커서 박스 2개에 나눠서 온..
프라임원 스튜디오의 블러드본 세번째 라인업. 까마귀헌터 에일린입니다.
오픈후 구성품 체크.
베이스는 제일 무거운데 너무 무거워서 바닥에 따로..
에일린하면 역시 까마귀 복장이죠.
베이스 디오라마를 위한 풀때기들..
EX 버전이라 추가헤드와 무기파츠가 있네요.
에일린의 무기인 자비의 칼날
일반버전은 양손에 한자루씩 쌍수모드고
EX 버전에선 추가로 결합한 모습과 단총이 제공되네요.
헌터의 단총과 같네요 ㅋㅋ
베이스 입니다.
크고 무거운 쿼터 스케일 스태츄를 지지하기 위해 베이스가 가장 무겁습니다. 들기 진짜 힘듬;
전세계 550체 한정판중 41번이네요.
풀로 데코레이션(?)
설명서 보면서 조립중..
목걸이는 센스있게 조형이 아닌 실제목걸이..
이리저리 흔들려서 흐리네요
프라임원 답게 돈값하는 디테일 입니다.
1/6 스케일의 레진도색작도 소장중인데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일단 크기가 넘사벽이라 ㅋㅋ
쿼터스케일 블러드본 라인은 현재 피규어룸 재 인테리어 중이라 끝나면 다시 자세히 올려볼 생각입니다.
이분은 진짜 프롬에서 상줘야함. 그 드래곤볼 모든지 다 모으던 루리웹분 생각나네..
요새 플스는 잘 안하는데 프롬 스태츄는 계속 구하게 되네요
엘든링 나오면 피규어 또 엄청 쏟아질텐데... 진열장 칸 하나 더 늘리셔야 할거 같네요.
그렇게 바로 나오진 못할겁니다.. 최소 몇년은 있어야 디테일좋은 맘에드는거 한두개 나오기 시작할듯
국내 블러드본 콜렉팅의 원탑일거라 확신함. 까마귀전사 너무 멋지네요!
최고다 까마귀!!
와 쿼터…사진으로도 박력이 쩌네요
역시 커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