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성이는 감천입니다.
사자비를 다음으로 캠퍼를 만지던 중이었는데 생각만큼 외형도 안이쁘고 이제 4학년이라 졸업전시도 준비하느라 여러모로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끝은 내야겠다 생각해서 요즘 마무리 중입니다.
기록을 보니 전에 여기까지 진행하고 손을 놨더군요. 재료는 컨버지 캠퍼, 포르테 캠퍼가 들어가고 이것저것 주워다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육중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얼기설기 주워다 쓰는 것만으로는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딱 팔까지. 팔 어려웠습니다.
저번 사자비 포인트 컬러는 레드였고 이번에는 노랑으로 가볼려고 이때까지 생각했었는데 만들다가 보니까 블랙워그레이몬이 되더라고요 ㅋ..;
여기까지 진행했고 마무리로 수정 보완 하고 데칼 작업하고 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
마무리는 사자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