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하고는 멋진 만듦새에 반해서 예약을 하고 약 3개월이 흐른 지금 받았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자세히 보지
않아서 예약당시 제품상세설명에 표기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봤을때 박스가 거짓말 조금 보태서 그냥 박스 무게만 느껴질 정도로 가볍더군요. 설마설
마하고 제품을 꺼내어 보니...소프비였습니다. 속이 텅텅비어서 무슨 사람 입김에도 움직일 정도의 무게를 지닌 그야말로 속빈 강정이요...ㅠㅠ 잘 체크하지
않고 구매한 제 잘못이지만 실망이 이를데 없이 컸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제품의 도색과 조형은 아주 일품입니다. 이 제품의 정가가 15,000엔인데 그
중 14,000엔을 도색도료에 사용했나 싶을 정도로 도색이 아주 훌륭합니다. 게다가 신키로 화백 특유의 언밸런스한 눈동자 위치도 그대로 재현해놔서 오히
려 더 좋더군요.ㅎㅎㅎ 깨알같은 금목걸이도 별도의 파츠로 구성해놔서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제품소재가 소프트비닐이 아니었으면 무게감도 있고 얼마나
좋았을까 다시한번 아쉬움이드는 제품이네요.
떡을 내뿜게
떡을 내뿜게
이거 하려고 들어왔는데 늦었네요.
ㅋㅋㅋ
더블 열풍권 시전 가능한가요?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ㅋ
기쁘게 떡을 내뿜게
거의 20년전에 루리웹에서 내뿜께! 내뿜께! 떡을 내뿜께! 라는 드립을 보고 정말 눈물날 정도로 웃었던게 엇그제 같습니다 ㅋㅋㅋ
치마 밑...
구현이 안되어 있습니다...훈도시 착용이 구현되었으면 판치라 하려고 했는데 무척 아쉬운 부분이에요 ㅠㅠ
구수한 게 좋네요. 소프트비였다니... 이 시리즈 마이 구매하는 사람 은근히 많을 듯.
소프비라서 정말 저주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ㅠㅠ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조형과 도색은 그야말로 최상급이라 뭔가 아쉬움과 상쇄가 되는것이 더 화가 나는 점 같아요 ㅎㅎㅎ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마이랑 테리도있네요(품절이지만 .T-T) 신키로 작가님 피규어 못봐서 구입할까했는데 사이즈가 좀 작은것같아서 고민되네요.
테리는 기존 발매작이고 마이는 현재 발매예정작입니다~ 사이즈는 약 18cm 정도 됩니다 ~^^
패키지부터 갖고싶게 만드네요
패키지 디자인은 아주 감성 돋게 잘 만든것 같아요 ^^
가독성 참...
와 !! 이런 피규어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재질이 소프트비닐만 아니었다면 정말 만족했을것 같습니다 ^^
떡을 좋아하시는 하워드 사장님이시군요.. 잘봤습니다.
완전 귀여운 짤이로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