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연방 입니다.
느즈막한 오후에 올리는 건담 센티넬 시리즈 3번째 게시물 이네요.
양산기중의 고급기! 복좌기라고 하면 훈련기!의 위치인 NERO TRAINER 입니다.
NERO TRAINER는 어깨에 부스터 증설 및 복좌형으로 개발되어 장거리 정찰용으로 개발되었으나 항속거리도 길고 빠른 Z건담의 염가(?)생산 버전인 제타플러스C1에게 자리를 내주고 대신 오합지졸이나 다름없는 페가서스3의 대원들를 훈련 하는 지휘관기로 사용 됩니다.
원작 소설에서는 파일럿인 스톨매닝스 대위가 초짜들로만 구성된 건담팀을 탈탈 털어버립니다....
기본적으로는 네로와 동일하지만 어깨의 부스터 바인더를 추가해서 추력과 반응성을 향상시킨 기체로 호화롭지만 나사빠진 개발기로 이루어진 부대의 에이스 기체이기도 합니다.
무장은 헤드의 발칸2문, 무릎의 빔샤벨 2정, 빔라이플을 기본 장비로 네로와 동일 합니다.
역시나 이 기체도 역시나 설정과는 조금 차이가 있네요. 데칼이나 코션 마크는 구매자가 직접 붙여야 해서 작업이 필요한 장난감이지만....귀찮아서 안붙이고 있네요....
마킹 플러스 버전 빨리 내줘라 이놈들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마킹하는거 되게 귀찮죠ㅎㅎ
얼굴 부분의 마감이 어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