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런 이상한 김치통을 들고 지하철에 탄 저는 사람들의 수상한 시선을 받으면서 한마리의 늑내소녀를 들고 왔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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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주세요 펜리르~~~~!!!!
네... 원래는 집에서 대충 찍고 포토샵 AI로 배경만 넣어봤는데 정말 잘어울리더군요;;
그리고 저의 부족한 도색 실력도 숨길 수 있고...ㅜㅜ
사실 이번 펜리르 도색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피부도색에 에어브러쉬가 침도 뱉었고, 조립시 가조립때 문제 없었던 부분이 문제를 발생했었고;;
정말이지 저의 허접한 실력에 SDove 선생님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완성을 했었습니다 ㅠㅠ
다음 레진피규어 도색은 이보다 좀더 올라간 실력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다음에 또봐용~~
아라시 계곡의 푸른 늑대...!
계곡이랑 잘어울려서 좋습니다 ㅎㅎ
스킨 스킨 웜멤메~
그 전설의 스킨스킨!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란색 헤어도 잘 어울리네요.
오옹... 영광입니다!!
와 벗섯... 와! 실화!
하와와와와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