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은 낮에 했는데, 근무 끝나고 밤늦게 열어봤습니다.
LED 체크
이상은 없네요.
접지도 문제 없습니다.
그냥 포스가 작살이네요.. 그랑존 정도는 그냥 찢어버릴듯한 포스..
이게 나오기 전 완성품 중에는최신 제품이었던 컴포짓 버카 사이바스터를 꺼내봅니다.
메탈릭 실버의 일반판입니다.
그냥 헛웃음만 나오네요.. 일반판 컴포짓 버카도 메탈릭 실버 도색인데 CCS쪽 도색이 짙어서 중압감이 엄청납니다.
보크스제 발시오네 R입니다.
컴포짓 버카와는 그나마 좀 어울리는데..
눈이 이상하게 찍힌건 폰카에서 보정이 잘못 들어가서 그런것 같습니다.
금속관절 + 크기보정으로 간단하게 됩니다.
CCS 사이바스터에 어울리는 발시오네 R이 나올 가능성은 없겠죠...
반다이에서 30MS 정도로 HG사이바스터에 맞춰서 나올 가능성은 있을것 같기도 한데..
포즈도 잡아보고 스탠드도 연결해보고 하고 싶은데 나중에 해야겠네요.
생각보다 뒤로 공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원래 넣기로 했던 곳에는 못넣고..
임시로 책장 꼭대기칸에 넣었습니다. 저 자리에 있던 원주민들은 박스로 임시 퇴출.
나중에 아크릴 케이스를 알아봐야겠네요.
보정이 세서 컴포짓 버카가 한정판 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하체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