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 극장판의 여신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금와서 떠올려보면 제법 충격적인 전개와 어두운 밤하늘 전투가 유난히 기억에 남네요.
베르단디 전투복 ver.
원형제작 : 竜人
베르단디 특유의 머릿결을 보면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높이는 대략 40센치 전후
엉덩이는 양쪽 분할이라 수정, 도색후 접합선을 한번 더 잡아줍니다.
옷에 무늬가 많다보니 마스킹의 연속입니다.
개발새발 얼굴이랑 눈을 그립니다.
동세랑 시선 방향때문에 중간중간 조립해서 확인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하 완성사진 나갑니다.
이상 긴 스크롤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추억을 더듬어가면서 게임이나 애니캐릭터들
레진 피규어를 만들어보는게 즐겁네요.
앞으로도 종종 추억속 캐릭터들 만들어 보겠습니다.
물감통에 '베르단디 털' ㅋㅋㅋㅋ 대단한 솜씨 입니다 마스킹 고수시네요!
멋진 사진을 여러장 봤는데, 뇌리에 남는건 베르단디의 털.. 이네요 ㅠ..
베르단디는 언제나 이쁘네요 ㅎㅎ
이때 인기가 최고조였죠!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여신님의 위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ㅎ
베르단디는 언제나 이쁘네요 ㅎㅎ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여신님의 위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ㅎ
류진 조형의 수영복 베르단디도 정말 이뻤는데 도색하고 선물로 줬었죠 ㅠㅠ
물감통에 '베르단디 털' ㅋㅋㅋㅋ 대단한 솜씨 입니다 마스킹 고수시네요!
머리카락 다 적기엔 라벨이 좁아서요 ㅎㅎ
와우..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_ _ )
어우... 집에 하나 놓고 싶어지네요 ㄷㄷ
베르단디 시리즈를 집에 모시려면.. 일단 큰 집이 필요하겠군요..;;
아름답습니다 크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용인 조형의 벨던디... 정말 예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형사 중 하나가 용인이예요. 전 수영복차림에 손을 모으고 앉아 있는 벨던디보고 이사람 조형능력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성스러운 마스킹을 통한 깔끔한 라인....너무 아름답네요
멋진 사진을 여러장 봤는데, 뇌리에 남는건 베르단디의 털.. 이네요 ㅠ..
이때 인기가 최고조였죠!
어머 이상하게도 하나도 안꼴린다....ㅋㅋㅋㅋ
무슨몬스터인데 단디?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추천!
어렸을 적 이 눈나 보면서.... 나도 이런 눈나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근데....... 그 횽이 곶아였던 이유를 알게되니..... 그래도 이 눈나 왔으면 좋겠다...ㅋㅋㅋㅋ
잘먹었네
우와 ..... 만다라케에서 레진 보고 색칠을 못해서 그냥 두고 왔는데 ㅠㅠ
너무 이쁘게만드셨습니다.
추천을 안 할 수 가.... 엄따...
요즘엔 많이 잊혀졌지만 한때 원형사 류진이라고 하면 먹어줬죠 ㅠㅜ 이분 작품중에 레전드
작품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베르단디털에서 삥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va버전인줄 알았다가 씨무룩....
우와...보여주셔서 고맙읍니다
최애였던
제목 그대로 여신이 따로 없었는데.. 머릿발 화려하게 날리는 게 진짜 이쁘네요. 추억도 새록새록 그 당시 그림체라곤 하나 엉덩이 많이 먹어서 불편할 거 같아요ㅋㅋㅋ
똥꼬에 진공청소기를 달앗나 ㄷㄷㄷㄷ 왤케 바지를 빨아먹어요 ㅋㅋㅋ
최고!
똥꼬가 바지를 드셨군요...
예전에 레진피규어 한참 할때 베르단디가 다른 피규어들보다 조형이 뛰어난 물건이 많은데 건드려보면 머리카락이나 입은 옷들 특유의 문양라인 같은 거 때문에 유독 난이도가 높았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놈 하나가 베르단디가 최애캐라 건드릴 일이 많았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https://youtu.be/peQznIU1lbg 그립고 반갑네요. 학창시절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는데, 이제는 틀들만 아는 나의 여신님들 ㅠ 멋진 솜씨 잘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biSrfUf1uM
누군가들의 첫사랑 여신
중고딩때의 베르단디는 말그대로 여신이었죠.. 근데 난 울드파였음
추억의 키트네요. 저 톱니무늬 마스킹하느라 눈 빠지는 줄 알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영원한 여신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