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마녀 시르케 입니다. 꿈과 환상따위 없는 베르세르크 세계관에서 본격적인 판타지마법을 선보여주고 광전사의 갑주에 잠식되가는 가츠를 제정신으로 돌려주는 아주 막중한 역활의 마녀입니다. 아주 잘 나왔네요. 모자 고정이 거의 안되는게 단점이랄까.. 자석좀 심어주지. 반다이가 이런거 참 인색해요. 사실상 이걸 산 이유라고 할수 있는 영체상태의 시르케는 정작 필요한곳엔 없는 자석을 이용해서 가츠 망토에 부착됩니다. 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