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G입니다.
지난번 손바닥 스파크를 올린데 이어
추가로 입문, 완구용 드론을 주문했습니다.
YH-19 (판매자명 싼파크)입니다.
스파크 기기의 이미테이션 기기 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중국 이미테이션 제품들은 박스 스타일이 비슷비슷하네요.
200메가 픽셀 지원 기기입니다.
무난한 드론의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D사 매빅 조종기를 카피한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짭파크 답게 접고펴고... 폴딩 지원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본체와 조종기가 보입니다.
본체를 들어내면 가드와 충전기 여분 날개 등이 들어있습니다.
영,중문으로 메뉴얼은 꽤 충실한 편이네요.
플라스틱이 전체적으로 싼티가긴 하지만 깨끗한 디자인이라서 나쁘진 않습니다.
펼쳐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구동!
뒤에서 보는 모습.
브러쉬드 모터겠죠? 디자인은 묘하게 브러시리스가 들어있을 것 같은 모양새 같기도하고.
뒤집어서 보면 무슨 바퀴벌레 약맞고 뻗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려...
약맞고 뻗은 바퀴의 알 발싸!!!... 가 아니라 배터리 분해.
배터리는 5핀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어서 좋네요.
용량 800으로 15분정도 날아서 효율은 좋은편인듯.
싼티가 많이나지만 디자인을 잘 배껴와서 신박한 조종기
새로나온 휴대용 게임기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단부에 휴대폰 거치가 가능한데 폰으로 사진찍는 중이라서
위즈를 꽂아봤습니다.
짭스파크의 아빠와~ 아들~~~
마지막으로 촬영기능 비교입니다.
이게 제 폰으로 찍은 사진이구요.
이게 미니 스파크로 찍은 사진 (크롭만한 무보정 원본)
그리고 이게 싼파크로 찍은 사진입니다.(크롭만 무보정)
본체 세트만 약 6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매우 좋은 제품이네요.
사이즈가 작은편이라 집안에서 테스트 비행해보기도 나쁘지 않아서
구매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러시리스가 들어가면 어쨌든 10만원대 밑으로는 못내려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