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일요일에 하는 와치파티 응모했는데 당첨됐길레 다녀왔습니다.
시사회 인원 250명정도라고 해서 적은가 보다 했는데
30분 정도 지났나? 코스프레하시는 분들도 나오시고 갑자기 사람이 엄청나게 몰렸습니다.
왼쪽부터 타샤(아케인 바이), 딸기(아케인 징크스), 도레미(아케인 케이틀린)
예전에 네이버 포스트에서 자주 봤던 스파이럴캣츠 분들이 코스프레 하셨더라구요
코스프레 자체도 멋있었는데 주먹에서 불나오니까 더 멋있
포스트로 올라오는 사진 볼 때마다 허리 포토샵으로 줄였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허리가 엄청 얇은데 복근도 있어서 놀랬네요. 운동 열심히 하시는 거 같음.
사실 바이랑 징크스가 자매였다는 게 더 신기했음 ㅋㅋ
아케인에 나오는 케이틀린은 롤이랑 다르게 복장이 조금 수수한 느낌이었네요. 근데 모델분 피지컬이 케이틀린이랑 비슷하신 듯 ㅋㅋ
키도 큰데 다리가 엄청 길어서 조금 부러웠음ㅋㅋㅋ 그리고 눈 웃음이 예쁘신 거 같아요.
아케인 보러 갔다가 코스프레 모델 분들도 사진도 찍고 좋았습니다!
내일 새 에피소드도 3편 공개해주던데 빨리 보고 싶네요~
유튜브에서 제일 유명한 치즈분수 주인공이랑 사진 찍은 것도 자랑
와! 유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