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플레이어 마이부입니다~!
오늘은 백만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 후기를 가져왔어요!!(흥분)
일산 킨텍스에 진행된 플레이엑스포에 오버워치의 로드호그 여체화 코스프레를 하고 갔어요~!
로드호그는 팬데믹 이후에 오프라인 행사용으로 마스크 있는 코스프레를 준비하자고 만든 코스튬인데,
행사 자체가 다 취소돼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완성했네요ㅠㅠ
포토존에서 인증샷!(찰칵)
플엑포 노출 규정이 제법 까다로워서 가슴에는 붕대를 감았습니다~
붕대가 자꾸 흘러내려서 테이프로 고정했더니 나중에 떼어낼 때 상처가 나서 아직까지 고생중이네요ㅠㅠ
저는 토요일에 참가했는데 이 날이 사람이 제일 많은 것 같더라고요~
2년 만에 참가하는 오프라인 행사라 힘든 줄도 모르고
11시부터 6시까지 물 한 모금, 화장실 한 번을 안 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스트리머 친구들도 다 같이 코스프레를 하고 행사에 참가했어요~
철권 럭키클로에 - 에짱, 오버워치 로드호그 여체화 - 마이부, 라이자의 아틀리에 - 수련수련
요즘 유행한다는 갸루 피스~
브이로그 찍는다고 영상 위주로 촬영을 했더니 사진이 거의 없네요ㅠㅠ
브이로그도 열심히 편집해봤어요~
못 오신 분들은 영상으로나마 대리만족하실 수 있길 바래요~!
다음은 로드호그 촬영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붕대 없이 찍어서 느낌이 많이 다를 거예요~
그럼 그때까지 빠잉~!
사진으로보니 찬찬히 볼수 있지 실물로 뵈면 눈도 못 마주치고 주머니에서 쌈짓돈 꺼내게 만들 포스십니다
화장 때문인지 무서워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실물을 보였을 때 반응이 각양각색이라 재밌어요ㅎㅎ
이번에도 매혹적인 코스프레군요. 마이부 님을 실물로 본 사람들은 모두 심장이 쿵쾅 거렸을 것 같아요.
행사 끝나고 포스 때문에 말 못 걸었다, 외국인 줄 알고 말 못 걸었다 같은 후기를 보면 안쓰러워요ㅠㅠ 하지만 쌈짓돈은 환영(?)입니다
넹 이시국 용으로 준비해봤어요~ 다들 마스크가 안타깝더라고요ㅠㅠ
이번에도 매혹적인 코스프레군요. 마이부 님을 실물로 본 사람들은 모두 심장이 쿵쾅 거렸을 것 같아요.
화장 때문인지 무서워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실물을 보였을 때 반응이 각양각색이라 재밌어요ㅎㅎ
MyBoo(마이부)
사진으로보니 찬찬히 볼수 있지 실물로 뵈면 눈도 못 마주치고 주머니에서 쌈짓돈 꺼내게 만들 포스십니다
행사 끝나고 포스 때문에 말 못 걸었다, 외국인 줄 알고 말 못 걸었다 같은 후기를 보면 안쓰러워요ㅠㅠ 하지만 쌈짓돈은 환영(?)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할수 있는 코스프레군요
넹 이시국 용으로 준비해봤어요~ 다들 마스크가 안타깝더라고요ㅠㅠ
어레인지가 멋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촬영 영상도 열심히 편집해볼게요~!
오우 처음 뵐때 외국분이신줄알았는데 엄청나네요ㄷㄷ
영어로 말 거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ㅋㅋ 저는 한국어 밖에 못한다능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불경한자로다
밖에 그렇게 오래 안 있었는데 날씨는 딱 좋았어요~!
간지나네요
멋지당
멋집니다!
예뻐영~
예쁘다는 말로는 아쉽고 아름다우시네요.
먼가 무서운데 섹시하고 멋지고 복잡미묘.. 음..
날씬한 사람이 로드호그라니! 이건 기만이다
아슬이슬 가렸네여 ㅋㅋ
카리스마~
나한테 갈고리를 던져주세요~
뱃살이 없는 로드호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