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20주년 페스에 다녀왔습니다.
페르소나 3 너무 좋아하고 .. 지인이 Pixiv전시장에 제 그림이 나오다고? ㅠㅠ ?!!??
확인하러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3331 아트 치요다
나중에 사람으로 꽉~~
페르소나 3,4 주인공 밖에 모르겠습니다..;;
저는 14:00 예약이라서 1시간 대기했습니다.. 고양이하고 눌며서 ㅎㅎ
이 사진은 페르소나 페스 트위터 사진이에요 ㅠ 못찍었습니다..
유우키 아오이성우분에 안내방송 듣다가 못찍었습니다..ㅜㅜ
???
?
20th 기념 일러스트 색지 전시
3에서 가장좋아하는 주인공하고 아이기스
옥상에 올라가며 코스프레.. 하는 분들 많았습니다..
움직이에 따라 페르소나 소환됩니다..
PERSONA SUPER SOUND HOUSE
페르소나는 ost가 정말 좋아요 ㅠㅠ
여기서 페르소나 BGM DJ 공연 구경했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2번참가)
페르소나 PIxiv 전시장
제 그림입니다.ㅠㅠ 허접한 실력이지만...
그림이 계속 바뀌네요... 한바퀴 돌는데 5분정도?
쥬네~스
감사합니다..
.
페르소나 생각보다 탑급 게임 아니에요;;;일본에서도 따지면 2류~2.5류 게임입니다. 1류는 포켓몬,파판,드퀘,마리오 이런 애들이 1류입니다.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 곰!
페르소나를 탑이라고 말하기엔 좀...; 언급한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2도 정식 넘버링은 아니라서 드퀘라고 갖다 붙이면서 비교하기도 애매하죠.
에브리데이~ 영 라잎~ 쥬~네~스!
페르소나 팬으로 ㅊㅊ드리고 갑니다. 이제 5만 하면...
오른쪽 간거 보고 돌아왔는데 비추라니..;;
페르소나 시리즈는 ost랑 브금이 참 좋죠 ㅠㅠ저는 특히 Heaven이 너무 좋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를 접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혹시 다음에도 페스가 열린다면 꼭 가보고싶습니다
재미있겠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3를 제일 좋아합니다. 임팩트 강한 결말에 아직도 잔잔한 감동이 남아있어요. 5도 기대되는데 참으로 애정하면서도 플레이하기 고민되는 시리즈입니다. 페르소나, 드퀘...ㅠㅜ
ㅊㅊ드립니다 ! 으 이 브금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브금왜건 없나요ㅠㅜ
가...감사합니다!
에브리데이~ 영 라잎~ 쥬~네~스!
에브리데이 원나잇 쥬네스
두번째 사진 주인공들중 햄순이는 어딧죠...ㅠㅠ
시리즈 '유일한 외전' 취급으로 버려졌...
전기 쓴다고 오베론 나오는거 보소
막짤 너무 좋네요. 반했습니다.
그래도 일본 탑급 게임 20주년인데 규모가 작아보이네요..
탑급이 아닙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갓겜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엣찌고의 용
페르소나 생각보다 탑급 게임 아니에요;;;일본에서도 따지면 2류~2.5류 게임입니다. 1류는 포켓몬,파판,드퀘,마리오 이런 애들이 1류입니다.
페르소나는 탑급 기대주이긴 한데 원체 아틀라스라는 회사가 초대 진 여신전생 본가 시리즈를 DRPG로 개발해온 턱에 굉장히 취향타는 게임들밖에 없었는데 페르소나라는 파생작 만들면서 최근 기대주로 급부상한 케이스
몬헌은 어디에 해당되나요? 최근(?) 3ds로 몬헌 했는데 몬헌 되게 좋아하게 되서... 궁금
퇴물이요
일본 한정 탑급게임... 피습 시절엔 나오면 이삼백은 찍던 타이틀 이거든요-_-;
마지막 칸지의 비너스 탄생이 시선을 휘어잡는군요 ㅋㅋㅋㅋㅋ
뭔일이 일어날까 기대되는구만 ㅋ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명성에 비해서 뭔가 썰렁한 느낌이 드네요. 페르소나4부터 시작해서인지 모르는 캐릭이 많네요
페르소나 생각보다 명성이 있는 그런 대단한 게임 아니에요;;;일본에서도 따지면 2류~2.5류 게임입니다. 1류는 포켓몬,파판,드퀘,마리오 이런 애들이 1류입니다.
그런가요?; 페르소나 판매량이 상당한걸로 알고 있어서, 명성이 꽤 높은줄알았네요
아무래도 일본 게임이라 일본에서 비교하면 여신전쟁 전체 시리즈가 아니라 시리즈 5개 나온 페르소나라는 타이틀 시리즈만 빼고 보면 판매량도 제가 비교한 게임들하곤 좀 많이 비교되죠;;;아마 여신전쟁 전체 시리즈를 다 가져와서 판매량 비교해도 포켓몬같은거랑 비교하면;;;절망적이지 않을까요;;;여튼 일본 콘솔 게임 자체가 탑 게임 기반이 너무 말도 안 되게 높아서;;;
잔느 오르타
페르소나를 탑이라고 말하기엔 좀...; 언급한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2도 정식 넘버링은 아니라서 드퀘라고 갖다 붙이면서 비교하기도 애매하죠.
왜 반말이죠? 품위없네요...여기 유게 아니에요
싸가지 없는 반말은 논외로, 여태껏 페르소나 시리즈는 매니악한 감이 있는 마이너게임이었습니다. 글로벌 판매량 까지 포함하면 100만장씩 넘어가는 추세라.... 그동안 쌓아온 인지도와 팬층의 확대로 대충 2류중 상위급 정도 되겠네요. 1류정도면 전세계적인 밈 수준의 절대적인 인지도를 가진 게임을 말합니다. 오히려 무리한 대중화를 시도하지 않아서 팬들을 항상 만족시키는 게임에 가깝죠.
근데 왜 뜬금없이 드퀘히어로즈2랑 페르소나5랑 비교하란거임? 장르가 완전 다른데? 일본산+RPG 제한달고도 파판 드퀘에 밀리는데, 여기에 양키RPG 끼거나, 모든 게임 장르와 맞붙으면 페르소나 순위권은 안드로메다로 감.
음..명성 부분은 착각하고 있는건 맞지만 사실 제가 말하려는 의도는 주최측의 준비가 많이 미흡해보인다는 쪽이긴한데..이 분위기를 어쩐다.... 건물은 매우 큰데, 관련 상품이 너무 부족해보입니다. 오덕 문화 페스티벌이라기보다는, 미술관에 현대 미술 전시해둔것같은 공간 활용이라고 할까요.. 페르소나 관련 상품(홍보 인형, 스탠드, 도우미분, 체험관, 게임내 음식 매뉴 파는 부스등)이 가득할줄 알았는데 말이죠
본인이 좋아한다고 전부 1류인건 아니죠... 오히려 2류라고 자격지심 갖는거 자체가 작품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1류든 2류든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좋아하면되죠
솔직히 테일즈급이라고 생각함 인터페이스 불편한 부분도 있고 일러+텍스트로 때우는 부분도 많고 스킬연출도 저예산 티 팍팍나죠. 그런거 감안해도 스토리나 페르소나를 이용해 싸운다는 배경이 좋다보니 저에겐 갓겜입니다.
테일즈처럼 최소한 양산하지는 않았습니다;;; 4가 3와의 텀이 조금 짧긴 했어도 충분히 시간들여서 완성도 높게 제작되는 게임이 페르소나이자 여신전생 시리즈이며 테일즈 시리즈는 넘 양산이 되버린지 오래;
맞는 말이기도 하고 멋진 말이기도 하네요 ㅎㅎ 동감합니다
포켓몬 마리오는 rpg 가 아니지 말입니다. 그리고 드퀘는 몰라도 파판은 이제 한물갔는데...
브금 제목 알 수 있을까요??
페르소나3 ed 너의 기억이란 곡이네요
밑에서 세 번째 사진... 3,4 주인공 코스프레...
민감한 부분은 수정되서 무사히 나오길 기원합니다.
음 끝에서 세번째 사진...에서 못볼껄 본듯한...
대...대다나다..
대첩이 일어나겠다
어 이거 폭풍전야는 아니죠?
페르소나4 애니메이션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정화당하는 영웅왕
파이토다요!
햄순이의 영압이?
저도 다녀왔는데 글쓰려고 했더니 이미 올리신 분이 계셨군요...!! 전 이 행사 때문에 인생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행사장이 상상한것보다 화려하지 않아서 마음이 착잡했었네요ㅠㅠ!! 저도 픽시브에 투고했었는데 한바퀴 도는게 5분정도였으면 저도 기다려볼껄 그랬나봐요~!!ㅠㅠ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 주인공이 아련하더군요
헐... 저도 오늘 다찍고 왔는데 늦었군요 ㅠㅠ 역시 마지막날이었습니다 ㅎㅎ
버터구이 오징어팝니다~ 콜라도 팔아요~
카라멜 팝콘도 있나요
당연하죠. 손님 1500원입니다.
역시 싸움구경에는 팝콘이라니깐
통한의 비추들 ㅋㅋㅋㅋㅋㅋ
캬... ㅅㄷㅂㅇㅅ짤이네요. 압니다.
이걸 오른쪽에 올려버리넼ㅋ
.
원래 페르소나 팬이었던 유저의 슬픔
우리 우익기업이 달라지지 않아요
아놔 ㅋㅋㅋㅋ 칸지 누가 그린거야 ㅋㅋㅋㅋ 근데 페르소나5가 그나마 판매량 많이 늘은거지 역대 판매량 쭉늘어놓고봐도 페르소나등의 아틀라스 게임들이 판매량 많은 게임이 아닌데... 생각보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팬들 엄청 부들대긴 하는데.. 솔직히 위에 예시든 게임들 비하면 1,2 차이가 아니라 몇 수 아래라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페르소나1은 여신이문록이라는 부제가 붙여 있었는데 진 여신전생시리즈의 파생작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데다가 던전이 복잡하고 함정이 많고 인카운트율도 극악합니다. PSP로 난이도가 낮게 나왔지만 추가된 던전은 어렵습니다. 페르소나2의 만화를 보면 작가후기에 페르소나2의 인지도는 낮았다고 하더군요. 진 여신전생 팬이 아니면 아는 사람은 적은 게임입니다. 페르소나2는 죄와 벌로 PS로 나왔는데 나치스와 히틀러가 나오죠. 히틀러는 중간보스로 성배라는 극악한 기술을 씁니다. 주인공 이름이 나오는 게임이 페르소나2로 이름이 스오우 타츠야입니다. 1의 캐릭터 난죠 케이의 난죠가문에서 분가로 나온 가문이 키리조 미츠루가 소속된 키리조 가문이죠. 페르소나1, 페르소나2,페르소나3은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진 여신전생으로 유명한 아틀라스사는 한때 적자가 심해서 빠찡꼬를 만드는 회사인 인덱스에 매각된 적이 있습니다. 인덱스가 세가 사미 홀딩스에 매각이 되고 아틀라스는 겨우 명맥을 유지하게 되죠. 페르소나1,페르소나2는 판매량이 저조했습니다. 스토리도 세계의 멸망을 다루기 때문에 상당히 어두운데다가 커뮤니티나 캐릭터들끼리의 호감도같은 요소도 거의 없고, 애니메이션은 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아틀라스는 부도나기 직전까지 몰려서 페르소나나 진 여신전생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닌텐도와 스퀘어-에닉스나 남코 반다이에 비하면 펀더메탈이 약한게 흠이죠.
5편같은 것은 없어. 없다고.
나도 모르게 사진들을 보며 욱일기를 찾아보게 되었다..
PSP시절=그때가 국내 페르소나 아닌가요?
칠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들 참 ㅋ 이런 글에까지 와서 분탕질 해야하나 싶네
죄송해요 페르소나 20주년 ㅆ스라고 잘못보고 들어왔어요
코스프레 올라오면 좋아라 빨고 여기서는 우익 우익 거리니 랜선애국 소리 듣지
왜 댓글 삭제당했죠?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 곰! 게임내 캐릭터 대사일 뿐인데 8ㅅ8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 곰!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 곰!
아니 가암히 착한 우익 페르소나 게시물에 분탕이라니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 곰!
댓글들 보니 웃기네. 무슨 객관적인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일류네 이류네.
아니 페르소나 시리즈가 탑급게임이 아니라니; 이건 또 뭔 개소리여 이건 북미 유럽시장에서도 엄청 인기있는 작품인데 2008년도에 페르소나4의 위용이 얼마나 높았는지 기억못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우익이라든지 그런거 논외로 치고 전세계로 봤을때 인기는 좀 틀려요.
와... 2의 탐정사무소까지 제대로 재현 됐네요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