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햄스터를 약 7년정도 키웠었는데
최근 3년은 골든햄이었구요
마지막 남은 보리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운다고 결심했었는데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는 않네요..
저는 여태 햄스터만 키워봤었어요.
부모님이 동물을 싫어하셔서 특히 냄새쪽으로 민감하셔서 반대를 많이하세요.
그나마 절충안을 봤던게 소형펫인 설치류였는데 수명이 짧아서 너무 슬프더라구요.
렛은 오래 사는편이라고 들었거든요. 이래저래 알아보려는데
생각보다 렛을 키우시는분들의 폭이 적은 것 같아요. 정보를 얻는게 좀 힘드네요;;
이쪽에 질문을 드리면 정보를 좀 알수 있을까 해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1. 햄스터랑 렛 몸크기 차이. 집을 새로 사야할까요?
2. 냄새는 어느정도인가요? 목욕시킬때 목욕제같은건 어떤걸 쓰면되나요? 목욕의 빈도?
3. 렛은 사료외에 어떤걸 먹일 수 있나요? 치즈같은걸 줘도 괜찮을까요?
더 궁금한게 많은데, 적다보니까 잊어버린 것도 있어서;; 이것만 적어 봅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
아마 크기가 비슷하지 안나여? 부모님이 햄스터 냄세 시러하시면.. 렛인가? 그건 더 반대 하실건대...그래도 햄스터는 꼬리가 없서서 키울만한대.. 렛은 꼬리가 있서나서 -.-; 렛 그거도 어차피 쥐과라서 햄스터랑 비슷 할거라고 보는대...키울려면 케이스는 새로 사야겟지만...햄스터 키우던 케이스 씻어낸다고 해도 그게 냄쉐가 사라지지 안아서..남을거 같은대... 그런대 솔직히..햄스터나 렛이나 쥐과는... 키울만한게 그러케...안되는.. 다른걸 다 떠나서 2-3년 잘키우다가 보내 주면 되지만... 아파서 비명질러대는걸 듣는건 참.. 조용하던 햄이 비명 질러대면 안습이라는.. 그때부턴 안키 웟져... 동물병원 같은댄 받아 주지도 안으니 --;; 그냥...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걸 추천해요
햄스터 36마리 키워본 장본인데요, 냄새 없앨려면 사람이 쓰는 녹차비누 목욕물에 10분 넣어두고 난후에, 햄스터를 씻겨보셔요 부모님이 다르게 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