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평화로워보이는 제주의 바다
그러나 새벽이 되면 바다에서 짙은 안개가 올라오며 마을은 혼돈에 휩싸이고(?)
마치 사일런트 힐을 방불케하는 폐허의 제주(?)
안개가 올라올때면 나타나는 사악한 크리쳐들(??)
해무(바다안개)는 그렇게 한라산 정상까지 덮어가며 사라집니다
사일런트 제주편 끗
출퇴근때마다 돌담길에서 머리를 내미는 말라뮤트 꼬맹이
말라뮤트 맞나요?
마지막으로 울집 강아지 뽀미입니다
강아지라고 해봐야 네살 반 넘은 중년견(?)이지만요
볼때마다 치와와인지 포메라이언인지 구분이 안가는 믹스견이였지만
그 뽀미의 근황
털깎으면 그 정체가 드러나는... 의심할여지 없는 치와와의 핏줄
얼굴털은 잘 안깎아왔는데, 요전번에 완전히 가죽벗기듯(?) 밀어버리니 포메의 기운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바짝 마른견 보다는 털이 후덕한 견공들 취향이라 그런지 좀 보기 싫어진 느낌
그래도 금방 털 자라면 다시 이뻐지겠죠 ㅋㅋ
와 치와와 포메 섞으니 이렇게 이쁜 아이가 나오는군요 털...금방 자라겠죠
아으 물어뜯고싶을 정도로 ㄱ엽네
말라뮤트가 아니라 허스키 같은데요ㅎㅎ
사일런트 멍뭉이
말라뮤트 귀엽네용 ㅋㅋㅋ
말라뮤트같습니다 ㅋㅋ 귀엽네요
멍뭉이 귀엽네요^^
와 치와와 포메 섞으니 이렇게 이쁜 아이가 나오는군요 털...금방 자라겠죠
저거 빼달라고 ㅋㅋ비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애처롭넼ㅋ
저런 강아지가 얼굴 핥아주면 되게 기분 좋던데... 물론 두마리.다요
밥 달라고 넙죽넙죽 절하는 동물원 곰 동영상이 떠오를 정도로 애처롭닼ㅋㅋ
아 제가 기르던 치와와 생각나네요.
아니 근데 저 거미는 뭐임 우리나라에도 저런 타란튤라스러운 거미가 있었나
메인에 올라온 기념으로 제주인이 추천 하나 드리고 갑니다.
노형인의 정 날려요~~~~
역시 견공도 머리빨이...
서사라 사는 사람이 추천 한방 날립니다 ㅎㅎ
메인에 올라온 기념으로 제주인이 추천 하나 드리고 갑니다. (2)
앗!!! 저 도넛링은!!!!! 저희집 러브가 가장 좋아하는 뾱뾱뾱 소리나는 거군요!!!!!!! 저희집은 페럿(러브)&말티(별이)를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