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벌레 암컷 잡으러 간다고 올라갔는데 사슴벌레는 못찾고 이녀석을 만났네요. 이 녀석은 처음에 건져본 녀석인데 정말 깜댕이였습니다.^^ 이녀석은 가져올려고 잡았는데 그냥 풀어줬습니다.^^
귀욥네요
독이 있을거같은 색감이다 !
있기야 있는데 사람한텐 눈에 들어가거나 먹는게 아니면 별 영향 없는 정도
오랫만에 보네요. 어릴때만 해도 비오고 난 다음날이면 길에 올라왔다가 납작포가 되어있는 무당개구리들이 엄청 많았었는데..
일명 전투개구리
건드리면 역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어릴적 사촌 동생이 무당개구리를 잡고 놀다 분비물이 눈에 들어가는바람에 혼쭐났던 기억이 납니다 실명안한게 참 다행이였어요
위험하군요!
얘네들 때리면 죽은척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