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방아깨비다
기억해둬라
쌀쌀한 날씨 때문에 집안에 피난 온 듯한 방아깨비 한마리입니다.
청소 좀 하려고 했더니 뭔가 다리에 툭 하고 와닿길래 보니까 이녀석이 집안에서 뛰어다니고 있더군요.
저랑 부딪혀서 뒷다리를 다쳤는지(...) 전혀 뛰어다니질 않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길래 사진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카메라를 바짝 갖다대도 도망치질 않는 게 정말 많이 다친 듯. 왠지 미안하네요ㅠ
지나가던 방아깨비다
기억해둬라
쌀쌀한 날씨 때문에 집안에 피난 온 듯한 방아깨비 한마리입니다.
청소 좀 하려고 했더니 뭔가 다리에 툭 하고 와닿길래 보니까 이녀석이 집안에서 뛰어다니고 있더군요.
저랑 부딪혀서 뒷다리를 다쳤는지(...) 전혀 뛰어다니질 않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길래 사진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카메라를 바짝 갖다대도 도망치질 않는 게 정말 많이 다친 듯. 왠지 미안하네요ㅠ
종류가 메뚜기였군요. 전 방아깨비로만 알고 있었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유재석 최효종 비교로 한 번에 알아들었습니다ㅋㅋ
최효종이 아니라 정범균을 쓰려고 하셨던게 아닌가요?
어릴때 많이 잡았던 놈이네요 방아깨비인줄 알앗는데 섬서구메뚜기였구나 잡아다 풀넣고 키운적도 있는데 먹성 엄청 좋더라구요 ㅋㅋ
기억해둬라! 내 이름은 섬서구메뚜기다!
그나저나 가을이 되서 곤충들이 활동을 접은줄알았더니 더욱 기승이더군요....
쿵떡쿵떡
섬서구메뚜기 암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