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보름간에 물잡이 후에 초록복어 3마리 스타트 !!
인천에 X아X아 직접가서 대려왔습니다
친절하고 좋더군요 ㅎ
물맞댐 3시간정도를 거치고 입수했더니
기분이 좋은지 벌써 벽타기를 시작 ㅋ
이정도면 기분 좋은거 맞죠?
배 부분도 얼룩없이 깔끔합니다
체형도 통통
오래살았으면 좋겠씁니다 ㅡ;
하지만 어제 하루만 어항 밖으로 점프만 두번 .........
한번은 바로 넣어주고
한번은 어항 뒷편으로 떨어졌는데 잘 못찾아서 한 10분간을 못찾았더랬죠;
겨우겨우 찾으니 먼지에 뒤덥혀서 있길래
어항에 넣어주니 바로 살아납니다 ㅡㅡ;
핀셋으로 먼지들 다 벗겨주고..
부디 쇼크없이 잘 살아주었으면 ㅠㅠ
어항 뚜껑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ㅠㅠ
먹어도 되는거에요?
작은복 이라도 만화생각하고 한입에 쏙하면 내일 아침해 못봐요
귀여워요 이걸 쫄복이라 부르나요?
아마도 그런듯; 저도 들어본적만 있습니다
복어가 똥을 참 많이 싸는.... 산호사시라 똥이 눈에 많이 띄실듯 ㅎㅎ 참 걸이식이신듯한데 입수구에 프리필터 끼워두시면 똥 좀 빨아들입니다 ~
아 그런가요? 집에 있긴한대 해놔야겠음 .. 감사합니다 ㅎ
복어는 어릴땐 독이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있는지 없는지;
작은복 이라도 만화생각하고 한입에 쏙하면 내일 아침해 못봐요
먹어도 되는거에요?
...;먹을려고 키우진 않아 보이는대 말이죠
먹지는 않아요;; 아직 2cm 정도라;;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러지 않길 바래야죠 ㅠ
해수어항으로 꾸미셨네요. 저도 초록복어 둘 키우는데 항상 측면/저면에서 튀어오르는 소금 때문에 고생하고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키우면서 왜 한마리만 키우는게 좋다고 말하는지 알게되더군요. 두 마리 이상 합류는 어항이 좀 좁으면 한 놈이 견제하면서 먹이 폭식하는 사태가; 확실히 복어가 밥먹으면서 부스러기 남기고 똥싸는데는 탁월함이 있어서 측면이나 위에 다른분이 적어주신 필터가 없으면 감당하기 난감해질 정도더군여... 지금도 제 어항 바닥에는 검은 똥들이...
저도 저 소금!!! 때문에 걱정입니다 ㅠ 누군가 아시면 답변좀 먹이 때문에 안싸우도록 충분히 주고 있습니다 ㅎ 감마루스 냉짱~ 번갈아가면서 ㅎ
밖으로 점프도하나보네요...
귀엽네요, 보기완 다르게 점프력이 상당한가 봅니다
끠여웡♥
해수어항이시네요. 저도 산호 들어있는 해수어항 해볼려고 청계천에 있는 단골집 사장님께 문의해봤는데, 제대로할려면 스키머에 라이브락등등 비용도 비용이지만 관리랑 규모가 너무 커진다해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언젠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말이죠..
복어를 키우기도 하는군요. 신가하네요. 초록색이라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