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준지 2시간도 안지났는데 사료 하나 들고 있으면 저렇게 주댕이를 들이댑니다. ㅋㅋㅋㅋ
먹성하나는 좋네요.
팥팥팥팥팥 (약 20초)
3분 후
팥팥팥팥팥팥
2분 후
팥팥팥팥팥
5분 후
팥팥팥팥팥
10분 후
팥팥팥팥팥팥
토끼 처음 키울때는 손이 무지 많이 간다고 사이트건 주변사람들도 뭐라 했는데
제가 직접 한달정도 키워보니 우리안에서 우당탕 거려서 시끄럽고 하루에 한번 똥오줌 갈아주는거 이외에는
별로 손가는게 없네요. 샴고양이보다는 편하고 돈도 별로 안드는듯 합니다.
생김새도 귀요미 하고요.ㅋㅋ 다만 애교나 교감같은건 없어서 주인은 알아보기는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거나 손만 뻣으면 먹이주는줄이나 알고 주둥이나 벌름거립니다. ㅠ 만지면 가만 있기는 하네요.
안아보면 발버둥치고 죄다 긁어놔서 제대로는 못안아봤습니다...
한달 키우는데 분양비, 사료값, 다 합해서 7만원 들어갔습니다.
아...저 벌릉벌릉 ㅋㅋㅋㅋㅋ 너무 귀욤
성깔더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