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라 감기걸릴것같아 매일 못씻깁니다
써니가 밥먹는걸 기다리다가
아버지의 눈치를 보는 빨강이,
파랑이는 저기서 자고있네요
이젠 앉아서 기다리는 빨강이
잘자고있는 파랑이,
아버지 눈치를 또 보는 빨강이
[삐빅-] 초록이 참전
같이 지켜보는 막내 초록이
아버지의 눈치를 보는 초록이,
제일 펑퍼짐하고 뚱뚱해요
겁이 많고
밥 다 먹고 가려는데 목줄 위를 막은 꼬맹이들
드디어 빨강이가 먹기 시작합니다
는 파랑이의 기상
초록이는 서열이 마지막인지 포기하고 꼬리흔들며 갑니다
갓 파랑이에 밀려 밥먹는걸 또 지켜보는 빨강이
아버지께 구원의 눈빛을 보냅니다
[아련]
그 뒤로 아버지께서 파랑이 몰아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해서
파랑이 옆에 낑겨서 빨강이도 같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초록이는..
춥네요
말라뮤트가 말라 붙어 ㅋㅋㅋㅋㅋ
하... 어디서 데HA냄세가...ㅜ
초록이 밥 따로 주세요 흑흑
장모 강아지 ,,, 특유의 냄새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