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사람과 떨어지길 싫어해서 사람과 자는 상황인데 산책 시키면 항상 더러운 곳으로 가서 냄새를 맡아요.
쓰레기통으로도 갔었는데 그때마다 내가 싫다는 의사를 표시하니 그쪽으론 잘 안가는데
가로수에 있는 흙은 꼭 들어가는데 이거 나둬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개를 닦아주기가 힘들어서..
지금은 떨이 짧아서 괜찮지만 털이 길때는 몸에 털까지 흙이 뭍겠더라구요.
개가 사람과 떨어지길 싫어해서 사람과 자는 상황인데 산책 시키면 항상 더러운 곳으로 가서 냄새를 맡아요.
쓰레기통으로도 갔었는데 그때마다 내가 싫다는 의사를 표시하니 그쪽으론 잘 안가는데
가로수에 있는 흙은 꼭 들어가는데 이거 나둬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개를 닦아주기가 힘들어서..
지금은 떨이 짧아서 괜찮지만 털이 길때는 몸에 털까지 흙이 뭍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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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uKgbTzs7qM&index=8&list=PLpuzWnAKjQgBBH113_kOsBGCZO8MVNazu 이 동영상 11분께 보시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가 나옵니다. 닦아주시긴 힘드시겠지만 놔두시면 강아지 정서에 많이 도움될것 같네요. 그리고 글 쓰실 때 반려동물 사진은 첨부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삭제될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XuKgbTzs7qM&index=8&list=PLpuzWnAKjQgBBH113_kOsBGCZO8MVNazu 이 동영상 11분께 보시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가 나옵니다. 닦아주시긴 힘드시겠지만 놔두시면 강아지 정서에 많이 도움될것 같네요. 그리고 글 쓰실 때 반려동물 사진은 첨부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삭제될 수 있어요.
질문글에는 사진 안 올리는 분들 많은걸 보니 사진 첨부 안해도 괜찮은가 봅니다. 죄송;
냄새 맡는 건 개에게 아주 자연스러운 겁니다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챙겨 보세요
냄새를 맡는 행동으로 개도 자존감이 생긴다고 들었어요.
사람과 함께 살아야하므로 너무 더러우면 곤란하긴 하지만.. 흙 좀 묻는거야 뭐... 건강한 활동을 할수있다면야 충분히 감수할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갔다와서 수건에 물묻혀서 잘 닦아주시면 됩니다. 발 닦으실때 너무 뽀득뽀득 세게하지말고 살살 해주세요. 개들 관절 보시면 엄청 작아요. 보시면 놀람. 저도 옛날에는 깨끗하게 한다고 난리쳣는데.. 닦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줄까봐, 그냥 매트에 물뿌리고 간식 던져준다음 지 혼자 닦게합니다.
냄새맡는 이유는 위에 글처럼 세.나.개 보시면 되구요. 왠만한 문제점 해결에 대체로 산책이 많이나오므로, 가장 중요하다 볼수있습니다.
강아지가 가로수쪽 흙에 가서 냄새 맡는게 다른 동물들이 거기에 영역표시(체취나 똥, 오줌)를 해서 그런거 같아서 가로수쪽 냄새 맡는건 쓰레기통 주변과 달리 제지를 가하진 않았지만(개는 냄새 맡는게 중요하다고 들어서) 같은 이유로 대단히 지저분한 환경에 노출되는 상황인데 이 개는 개집에 사는게 아니라 사람과 생활하므로 특히 문제가 되는 상황입니다. 강아지를 닦아줄때도 강아지 피부가 상할까봐 마른 걸레로 닦는데다 개의 신체구조가 사람과 다르고 이 개가 사람에 비해 매우 작아서 조심조심 천천히 닦아주는데 개가 너무 피해서 스트레스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