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갤러리] 또자를 이제 좋은 곳으로 보네주어야 할것같읍니다.....

일시 추천 조회 2105 댓글수 7 프로필펼치기


1

댓글 7
BEST
좋은곳으로 보네주고 왔읍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맘도 아프지만 편한곳으로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2월에 암진단에 2달선고 받고 4달가까이 제옆을 지켜준 또자에게 사랑했다고 해주고 싶네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286304667 | 16.06.10 15:33

마침내 하늘의 별이 될 준비를 끝마쳤네요. 죽음이 바로 앞에 있음을 알고 많은 추억들을 조용히 떠오르겠죠.

미스터피클 | 16.06.10 02:44

마지막 순간에 같이 있어 주세요... 편안하게 갈 겁니다...

부농말랑이 | 16.06.10 04:01

강아지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할수 있는 일은 다 하신거 같습니다.

별의 카비 | 16.06.10 11:22

아 저희 첫째는 저렇게 눕고 바로 그날 제 손에서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그나마 나은거였군요. 또자처럼 3일이나 괴로워해서 어쩔 수 없이 안락사 해야 하는 보호자의 마음도 많이 괴로우시겠네요 ㅠ 위로 드립니다, 힘내세요.

NY닉스 | 16.06.10 11:25

마지막까지 함께해주는 사람이있어서 또자도 행복한 기억만가지고 좋은곳으로 갈꺼에요..

봉구브라더스 | 16.06.10 12:44

사람도 제일 힘든 시간이죠.....잘 보내주세요....

나락의꽃.. | 16.06.10 13:46
BEST

좋은곳으로 보네주고 왔읍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맘도 아프지만 편한곳으로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2월에 암진단에 2달선고 받고 4달가까이 제옆을 지켜준 또자에게 사랑했다고 해주고 싶네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286304667 | 16.06.10 15:33
댓글 7
1
위로가기
인증글 전체
공지

1 2 3 4 5

글쓰기
게시판 관리자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