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고 있는 아이들 입니다..
옐로우 크라운 아마존인 "존" 입니다. 3살이며 혼자 횟대에 앉혀 두면 하루 종일 궁시렁 대면서 떠듭니다.. -ㅂ-
이번에 새로 입양된 4개월 된 옐로우 크라운 아마존 입니다.. 어릴때 특유의 앙~앙~앙 하는 소리가 귀여운 아이 입니다.
뭘보냐? 하는 듯한 눈빛
사고뭉치 & 소음 제조기인 청금강인 "강"이와 "금"이 입니다..
앞쪽이 수컷인 강, 뒷쪽이 암컷인 금 입니다.
앉아 있는 횟대 길이가 1미터 였는데....... 보름정도 지나면 40~50센티로 줄어드는 파괴자들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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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고 소문이 났던데 어떤가영
새장을 열쇠로 잠그지 않으면 10초면 탈출합니다. 영리하다기 보다는 영악 합니다
헉 여러마리 키우시네요..소음때문에 힘드실텐데 ㅠㅠ괜찮으신가요 조류원 놀러가봤었는데 장난이 아녔던..;
네 제일 걱정되는게 소음이긴 합니다
집안이기는 하지만 그나마 새장안이 아니라 참 좋습니다 그런데 저녀석들 똥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대부분 새장 안에서 보고, 횟대에 앉아 있을땐 바닥에 싸기도 합니다만... 그냥 물티슈 한장으로 닦일 정도로 양이 적습니다~~
청금강!!!!! 저는 여건이 되면 회색앵무 한쌍이랑 같이 살고싶어요
회색도 매력있는 아이들이죠...꼭 키워 보세요~
대형애들은 부리의 파괴력 때문에 무서워요 저는 크기대비 파괴력 갑인 모란이와 살고있습니다
모란이도 애교는 잘 부르죠 모란이에게 물리면 엄청아프죠 부리가 뾰족해서 푹 박혀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