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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이거 해본다고 사 와서 개미 한 30마리 잡아넣었는데 다 죽음... 미안해...
대충 이런 건가요?
개미를 키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군요. 뭔가 금붕어 키우는것보다 어려워 보임...;;;;;
으아아... 핫산 일한다! 기다려 달라!
으아아... 핫산... 일한다...
개미를 키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군요. 뭔가 금붕어 키우는것보다 어려워 보임...;;;;;
유리잔같은 존재랄까요...
valken
군대에서 이거 해본다고 사 와서 개미 한 30마리 잡아넣었는데 다 죽음... 미안해...
아아... 저 사육장에 대해서는 저도 로망이 있지요. 근데... 더우면 녹는다죠...
제가 국딩에서 초딩으로 바뀌기 전 즈음 해에 개미나라 영실업? 에서 발매했던 것 같은데, 그것은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흰 알맹이 모래라서 꽤 오래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분무기로 수분만 살짝 공급해주고, 먹이는 따로 넣어주고, 곰팡이는 안 피는 재질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호스로 다른 사육장이랑 연결도 가능했는데...
이거 설명서에 나와있는데 여왕개미를 잡아넣어야함...
존나 힘드네요 ㅋㅋ
큐브에 남자 남자 남자 남자 남자 남자만 넣는다고 아이가 태어나진.... 않죠..... 물론 여자로 변신 해서 애 낳는 생물은 있긴 합니다만;;;
즐기시는 모습이 눈에.보이는 듯 하네요.^^
어휴 처음은 언제나 즐거운법입니다.
가끔 개미 전문적으로 키우시는 분 보면 아예 흙 없이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번식시키더군요. 안에 들어 있는 거라곤 습기 유지를 위한 물먹은 솜이랑 구멍 뚫린 뚜껑뿐... 그 안에 개미들만 바글바글;;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라스틱 사육장은 많은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이죠. 저는 플라스틱보다는 흙을 파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이 방법을 택했습니다.
재밌네
이런걸 보면 자연의 위대함과 밸런스에 다시한번 감탄을 금할수 없음 ㅋㅋㅋ
참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밸런스는 굉장하죠.
어서 다음편을 주시오!
으아아... 핫산 일한다! 기다려 달라!
.
전 곤충을 보기만 해도 기겁하는데 이렇게 직접 키우고 만지고 하시는 분들은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귀엽습니다?
진짜 글 재밌게 쓰시네요 ㅋㅋ 빠른 업데이트 기대해봅니다!
으아아... 핫산... 일한다...
멋집니다 ㄷㄷ 혹시나 개미 키워보시고 싶으신 초보분들은 그냥 석고가루사서 지점토로 틀을 만들어서 석고로 집 만들고 아크릴로 뚜껑만들고 먹이 사냥터겸 투입통 만들어서 키우면 쉬워요
확실히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편하다고도 많이들 하시더군요. 하지만 나는 사서 고생을 하지!!
앞으로 계속 올려주세요~!!
예압!!! 감사합니다!
대충 이런 건가요?
헐!
삭제된 댓글입니다.
떡밥뿌리는어그로
이쁘잖슴까. 하하하하
다음편...어서! 완결 요구한다 당장!!
으어어어... 오늘은 철야를 뛰어서 저녁 쯤에 업로드 할 것 같습니다.
일해라 핫산
왜...왜 나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엌ㅋㅋㅋㅋㅋㅋ
루리웹의 파브르 인가......
뭔가 엄청난 칭호네요.
오른쪽 베스트에는 개미 키우기라는 제목이 안보여서 이과만 이해하는 미생물 개그인줄
그럼 제목이 사라져버리는 오른쪽 베스트가 되버리니까요.
아~~ 마지막에서 크게 웃고 갑니다..ㅎㅎ ^^b
저는 약속을 잘 지킵니다. 하하
더! 더! 더! 올리란 말입니다!
악!악!악! 살려줍쇼.
이걸 톡토기라고 하는군요.암튼 오늘 알게된 신박한 사실은 톡토기목 톡토기과 라는 분류가 있군요.ㄷㄷ 이름이 귀엽..:D
어휴 저도 그건 몰랐습니다. 톡토기면 톡토기인데... 뭐 이리 많지요.
개미 관찰일기 보면서 왤캨 재밌는지 ㅋㅋㅋ
하하 즐거워하시니 저도 기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갑자기 전문지식이...
아... 그 위키였군요.
다음편 주세요.. ㅠㅠㅠ
으아아.. 만든다. 핫산!
가정집에 흔하게 있을리 없는거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