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육장 대청소 하는날이라 핸들링좀 해주는겸 사진도 좀 찍어줬네요
크레스티드게코는 성체라서 이제 뭔가 연륜이 얼굴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ㄷㄷㄷ
사진들이 고해상도 사진이라 클릭해서 보시면 더 크고 디테일하게 보실수있습니다
크로커다일게코는 오늘따라 발색이 이쁘게 올라와서 더 귀여운듯 합니다 ㅎㅎㅎ 평소에는 코르크튜브나 은신처에 숨어서 얼굴을 안보여줘서 이렇게 사육장 청소할때나 한번씩 눈마주치는 녀석이네요 ㅋㅋ 내가 도마뱀을 키우는건지 코르크튜브를 키우는건지 ㅋㅋㅋ 그래도 주기적으로 똥싸놓는거보고 아 잘살아있네 밥잘먹고 ㅋㅋ 라고 알고 키우는중입니다
입벌릴때 보면 씨익 웃는거같아요 ㅎㅎ
사실 저렇게 얌전히 있는건 사육장에서 꺼낸뒤 한 3~4분은 지나야 좀 진정하구요 그전엔 수시로 점프에... 깨물려고 입질하고 wc개체라서 아주 그냥 난리법석입니다
그런데도 너무 귀여워서 ㅜㅜ 자주는 핸들링 못해줘도 이렇게 한번씩 핸들링 할때 유심히 지켜보고 합니다
귀엽네요
씨익:) 뭔가 정말 귀엽네요ㅎㅎ
크로커다일게코 귀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