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여행다니는 걸 참 좋아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움직이질 못하네요ㅠㅠ
코로나가 재 유행 하기 전에 여름 가기 전 당일치기라도 다녀오자 해서 계곡에 다녀왔어요!!
사람도 별로 없고 물도 얕고 강아지와 함께 놀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봄이도 참 신난 것 같죠?ㅎㅎ
튜브에서 내려서 시원한 계곡 물에서 수영을 해요
수영하다가 스스로 바위에 올라가서 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을 하다가 개인기를 하고 간식도 먹고~
스스로 다이빙하고 수영까지!!!
한참 신나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아빠 위로 가서
더이상 날 건들지 마라는 표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이가 힘들어보여서 물놀이는 그만하고 간단한 산책을 했어요~
챙겨온 컵라면도 냠냠~
부담..............................
컵라면 먹고 봄이는 다른거 줬어요^^
뒷정리를 하고 슬슬 집에 갈 준비를 해요
신나게 놀았는지 멍 한 봄이 ㅎㅎ
다시 뒤돌아보니 이렇게 자고 있어요 ㅠㅠ
잘때는 정말 천사 ♥
솜사탕처럼 이뻐요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차박이냐 머니로 시골에 생리대 랑 콘돔 쓰레기 심지어 스타킹도 버리던데 뉴스보니 시골마다 벌금 때리더군요
시원해보이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위치좀 알수있을까요?
경남에 위치한 계성천 인근이예요~ 정확한 계곡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