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유기묘 입양했습니다

[허허허허]

 한달 전 쯤에 동물병원에서 유기묘 한마리 입양했습니다. 원래 두마리키우다 한마리가 수명이 다해서 외로울까봐 데려왔어요. 

 처음오고 이주 정도는 밥을 잘안먹어서 고생했는데 이제는 엄청잘먹고 잘놉니다. 물기도 잘해요. (졸릴땐 빨고 깨있을땐 무네요. ) 큰 애가 05년생 노묘인데, 동생을 감당 못할까봐 걱정될 정도네요.

[Knightbori]

블랙팬서냥이군요. ㅎㅎ 귀엽습니다. 한창 이빨이 간지러워서 그런가 많이 물죠..

[허허허허]

예 저도 블랙패서 생각나서 처음에 이름을 '티찰라'라고 지으려다. 평범하게 초코로 지었어요.ㅎㅎ

[루미냥0112]

아 너무 귀엽네요.ㅋㅋ 유기묘에서 인생역전 당해버렸군요ㅋ

[rcore]

귀여운 깜냥이네요~
좋은 일 하십니다~

[v2killer]

완전 블랙팬섴ㅋㅋㅋㅋ

[대충불량닉네임]

막짤 사나운 맹수의 본능이!
곧 손가락에 피나겠네요.

[춘식이네아빠]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렴!!

[루리웹-2193353360]

컥 ! 무는 거 봐라 . 심장이~~~
무기묘 입양 축하드림미~

[비누디디]

이제 행복이 더해질겁니다

[타카타카]

어릴때 자주 손으로 놀아주면 커서도 손을 무는 버릇이 생길 수 있어요.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거 추천들여요.

[존버포큰]

좋은일하시네요 저도 보호소에서 대려온 우리 원판이랑 잘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검은삵]

현직 검냥이 집사입니다.다 그런건 아니지만 검은냥이들 성격이 엄청 좋습니다.그리고 나중에 성장하면 겉보기에는.카리스마가 넘치지만 빙구미가 타 어떤 고양이 보다 넘칩니다 ㅎㅎ

[Shamsiel]

개껌은 있는데 고양이껌을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