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다니면서부터 자주 방문하고 눈팅만 쭉 10년이 넘게 해오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ㅎㅎㅎ
와이프랑 결혼하고 3년 정도 살다가, 약 2년 전에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둘 다 결혼 전부터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어떤 계기로(불의의 사고) 인해 와이프의 멘탈이 살짝 무너지며
함께 할 어여쁜 가족을 결국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맞벌이라 한명이 은퇴하면 키우려고, 계속 반대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허락을 ㅠㅠ)
저희 부부가 봤을 때는 너무너무 이쁜데 자랑할 곳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루리웹에 자랑 한번 올려봅니다 ㅎ
오늘은 애기 때 사진 한번 올려볼게요 ㅎ
약 3~4개월 차의 무난이(우리 강아지 이름 ㅎㅎㅎ 무난하게 잘 크라고~) 입니다
다음엔 좀 더 컸을때 사진올려볼게요 ㅎㅎㅎㅎ
자 그럼...힐링 하셨으면 얼른 댓글 다세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집 푸들이랑 같은 종이네요ㅎㅎ 올해 12살 되신 우리집 상전입니다 반가워요
엇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희집 무난이는 2살이니까 한참 동생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