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슈에요.
이제 태어난지 2개월 되었군요^^
수컷이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말썽부린답니다.
잘때가 제일 귀엽네요~
잘 떄는 누가 업어가도 몰라요~~
암컷 미네 여사님.
역시 태어난지 2개월 된 아이입니다~
여사라고 붙힌 이유는 워낙에 얌전해서에요^^
샤워할때도 파트라슈와는 달리 너무 얌전해서 씻기는 맛이 있습니다.
이동할때는 둘이 그냥 가방에 넣어놓곤합니다.
나올려고 발버둥 칠때도 있고 그냥 조용히 자버릴때도 있구요~
이렇게 튀어나와 버리면 정말 고달픕니다-_-;;;
말썽쟁이들이지만 절대 가방안에다가 볼일을 보진 않아요.
반드시 본인들이 볼일 본 자리에만 오물을 투척하기때문에
그점에 대해서는 정말 마음놓고 데리고 다닐수있습니다^^
쉬는 날이라 간만에 산책~!
숲속에 놓아두면 좋아서 둘다 난리가 납니다~^^
산책이 끝나면 지옥의 샤워시간이 기다리고 있지만요-_-;;;
쉴때마다 나가서 산책을 해줘야 겠군요~!
헐 줄이 없네요?? 숲에 돌아다녀도 강아지처럼 오나보네요 신기~
귀엽네요~ 복실복실 막 만져보고 싶어져요~
아 페릿이다^^ 페릿 완전 귀엽죠 사고도 좀 치는 편이긴 하지만 귀여우니까 패쓰!
간만에 올라오는 페릿사진이네요^^ 저도 페릿 한마리를 키우고있어요 분양받은지 2년이 넘어갔네요 처음에 일땜시 피곤해서 너무 무심하게 키웠더니 사람손 타는걸 싫어하네요ㅜ.ㅜ 언제쯤 품안에 안겨서 조용하게 있어줄지..
저희 파트라슈도 마찬가지입니다 ㅠ_ㅠ.. 이녀석 좀 심하게 사람을 경계하네요.. 맨날 깨물고..코를 떄려줘도 계속해서 온몸을 다 뭅니다 ㅠ_ㅠ.. 계속 이러면 어쩔지..에효..걱정이네요..
울집 페릿은 안그러던데 잘때면 맨날 침대위에 올라와서 같이 자고 가끔은 나 자는데 내 목위에서 자서 쫌 짜증남--
페릿 저두 키워보고 싶은데 힘들단 얘기가 있어서 정말 귀엽네여.^^
밖에 풀어둬도 놀다가 돌아오는 모양이네요. 헐~ 귀여운 녀석들.
그냥 잔디밭에 풀어놓으면 지들끼리 신나게 뛰어놉니다. 다만 돌아오진 않아요. 제가 가서 잡아와야 합니다 ㅠ-ㅠ
몹시사랑스럽다 (>_<) 나도 입양예정입니다!! 집이 일본이므로 일단 한국에서 입양해서 키우다가 일본으로 귀국할때 데려가려 하는데 수속이 문제입니다(T_T)
애교쟁이!!!^^
고양이처럼 풀어두면 도망가거나 하진 않나요?
도망치진않습니다. 아직새끼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금씩 길들여 지면 부르는데로 그냥 주인을 따라온다고 하더군요^^ 달리기도 아직 느려서 멀리는 못간답니다
저도 지금 2마리 키우고 있어요 ㅋ 브라치나 랑 셰이블이요 ㅎㅎㅎ 다만 이제 키운지 8개월이 다 됬는데 한녀석이 화장실을 못가리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