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방 청소하다 찾은 용자물과 토이스토리 비디오

[몬다이와이트]

방청소하다 찾은

유치원 초딩때 즐겨보던

다간

선가드

케이캅스

토이스토리

정글북

비디오

선가드는 로봇인간이 걸쭉한 반죽을 얼굴에 찌덕찌덕 하게 화장하는거랑 꼬마로봇이 혈액샘플 들고 나르는 에피소드만 반복해서 보고

케이캅스는 오토바이 타는 날라리 로봇이 공장으로 돌격후 비디오가 없어서...

토이스토리는 머리에 집게발 달린 머머리의 공포가 인상깊고

정글북은 보아뱀 들쭉날쭉 잡아댕기는게 기억나구

근데 저 비디오 정품이겠죠?

우스겟 소리로 무인도 모래사장에 미키마우스 그리면

나타날 정도라던데

[찌루D영욱]

난왜 토이스토리 케릭반 보면은 헨타이 케릭터로 보일까

[마리야]

우디 피규어 때문이지요 ㅋㅋ

[달빠랑께]

비디오 대여점 안에 들어가면 그 묘한 냄새가 좋앗는데

[우리집강쥐단추]

저도 기억 나네요

[에?]

대여점에서 비디오 고를때 오줌매려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