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이거 아시는 분 최소 40대

[인류멸망보고서]

이게 있어야

이걸 살 수 있었음

[미츠루기]

회수권이군요. 토큰도 내고 탔었는데...

[제누티]

토큰은 어른용이고
회수권은 학생용이였는데
회수권은 중앙라인 겹쳐서 자르면 한장 +1되는 꼼수가 있었죠

버스안내양이 오라이 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꼭지]

저도 그립읍니다ㅜㅜ

[Nine]

학생용 토큰도 있었어요......

[복잡하네]

마흔입니다
그리운 회수권이네요

[빡침을 담아서C.VA]

처음쓸때 100원정도 였고 마지막 고3때 300원 정도 한거 같은데...

[TLGD]

33인데 중학생 떄까지 회수권은 썼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 회수권 구입표를 구입하여 회수권을 구입하는 연속결제는 아니었고 그냥 학교매점에서 현금으로 바로 회수권 묶음을 구입했었던 게 기억납니다.

회수권 구입표란 건 처음 보는데 저렇게 중첩결제가 이루어지는 게 대체 누구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가 싶어 궁금하네용 ㅎㅎ

[인류멸망보고서]

학교에서 매달 나눠줬는데, 아마 성인들이 회수권 내고 타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이라고 생각 되지만 실 사용은 거의 안했어요. 회수권 파는 곳에서 없어도 그냥 주더라고요.

[異邦人]

270원짜리 저도 있어요.ㅎㅎㅎ

[BlackJohnny]

1짤이라 이건 몰라여
슬럼프 박사님이 어제 완성 해주셔서

[루리웹-3600982726]

이것도 세트로 같이 나와야 ㅋㅋ

[인류멸망보고서]

그쵸. 그래야 진정한 완성이죠~ㅋㅋ

[joshin]

이건 처음 보네요.

[마이트]

회수권은 알아도 회수권구입표는 처음 보네요...

[꼬몬요]

학교에서 저걸줘야 회수권을 살수있었어요

[joshin]

저도 200원, 270원 짜리 회수권 사용했었습니다. 중학교는 집 근처에 있었는ㄷ데, 고등학교는 좀 거리가 있어서 자주 사용했었네요.

[왕관쓴 고양이]

승차권은 2000년대 초까지 쓰였었지

[왕관쓴 고양이]

요

[찡긋☆]

나도 중학교 다닐때 씀

[Rakio]

알 사람은 다들 아는 육각촌 살인사건

[엄마쟤또흙먹어]

회수권은 90년생들도 알듯 그때도 내고 탔으니까 토큰으로 갑시다

[상사가꼰대냥]

차표만 써보고 회수권은 모름. 캐이스는 언뜻 보기는 했지만 흔한 물건은 아닌듯.

여담으로 그 시절 버스는 일반수건 위에 잔돈이 일자로 늘여놔서 기사님이 직접 거슬러주는 식이었음. 물론 모든 지역이 그랬다는건 절대 아님.

[고원만엽]

옛날 저희 집이 토큰장사했습니다. 밤에 부모님 들어오시고 다음날 장사준비할때 A4정도의 종이에 저 회수권 구입표 나란히 풀로 붙였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붙여서 버스조합에 제출해야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네요. 가물가물....

[인류멸망보고서]

오~ 그렇게 쓰였군요.. 실제로는 없어도 그냥 팔더라고요. 중학교 입학하고 처음 살 때는 냈었는데...

[はぐリン]

11장 만들기 신공이 생각나네요^^

[인류멸망보고서]

돌돌 말기 신공도 있었습니다. 회수권을 돌돌 말아서 반만 내는거죠. 근대 버스기사 아저씨들이 다 알아요..ㅋㅋ

[코파니피나Julina]

30댄데 중딩까지 회수권이었어요. 하나로 카드가 중2때 최초로 론칭요

[몬스터훈타]

친구와 버스를 기다리며 토큰을 이마에 붙이면서 슈앗! 하며 당시에 방영하던 울트라맨 만화 흉내를 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커피코피카피]

회수권하고 초록색 학생용버스카드 교체시기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치넬치넬]

저거 잘 짤라서 한장 더 만들었는데 ㅎㅎ

그러다 걸렸음..

[초록물고기]

저도 회수권 썻습니다 고등학생때까지요-ㅅ-ㅋ

[인류멸망보고서]

반갑읍니다.

[루리웹-3426743770]

40대는 아니나, 회수권을 알기는 해요. 정확하게는 맨 위 사진의 회수권 구입표를 중학교때 받았지요. 다만, 학교와 집의 거리가 걸어서 5~10분거리라 사용하지는 않았던...아무튼 40대는 아니니...곧 40은 되지만서도...ㅠ.ㅜ

[atlshan]

40대 중반이고요, 회수권 사용 세대 입니다. 회수권 은 버스 탈때도 사용했지만
인근 분식집에서도 대안 통화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회수권 한장 당 얼마씩으로 해서,
교내 매점에서도 물건 살 때 회수권 으로도 가능했던 기억나네요. 좋은 추억입니다.

[인류멸망보고서]

아~~ 맞아요 맞아~! 학교앞 문방구나 오락실에서 돈 대신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지금 생각해 보니 지역 상품권이랑 비슷 했네요.

[yeariing]

전 주로 버스정류장 앞에 오락실에서 사용했었죠...

[앙자]

46입니다..........회수권 구입증은 저도 모르는거네요. 그냥 바로 회수권 샀었는데....

[인류멸망보고서]

92년 중학교에서 나눠주더군요.... 저희도 사용은 안했습니다. 뭐랄까.... 있으나 마나? 잘 지켜지지 않았던거 같아요. 교복만 입고있으면 살 수 있으니까요.

[Typhoon.mk.II]

저거 짤라서 회수권으로 쓰려다 걸리는 놈들도 있었죠....

[yeariing]

전 회수권 기가막히게 잘그리던 동창이 생각나네요...

[나하나쯤이야]

97년도 부터 교통카드 사용하면서 회수권은 안썼네요 교통카드도 환승 머 이런거 없었구요..

[꼭지]

구입표를 여기서 보네 ㅎㅎ

[땡기는술]

으헉 반짤라서 똘똘 말아서 ㄷㄷㄷㄷㄷ

[루리웹-3655018599]

저는 92년생입니다만 어릴때 고모네집에 자주 갔던지라 형누나들 집에 널부러진 토큰과 회수권 등등을 자주봤죠 그때당시 처음 해본 비디오게임이 play station1 이엇죠 kof98하다가 바지에 오줌 싸서 형트렁크 팬지 빌려입은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