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놀러가면 정겨운 친구집에서 오랜시간 잠들어있던 예전 추억의 LP레코드가 있어서
이렇게 몇장 찍어봅니다.
루리웹에서도 좋아하는분들이 많은 오랜지로드의 히로인 "마도카"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LP입니다
저 역시도 1987년 그 여름 한가운대서 친구들과 같이보며 선망했던 여성입니다. ^_^;;
LP답게 그 크기와 표지일러스트 그리고 LP속 속지까지 매력적이라 일부러 LP나 레이저디스크를 소장하고계신분들의 심정이 이해가됩니다.
마크로스 극장판 오리지널 사운드트렉입니다.
그 당시 저의 아이돌이었습니다. ^_^
마크로스 극장판 LP뒷면과 속지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기동전사 건담" 사운드 트랙
지금도 제차에 즐겨듣는 노래에 들어있는 시티헌터의 사운드트랙입니다
특히 시티헌터는 밤에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그야말로 최고죠
터치 LP레코드입니다.
마크로스 보컬 컬렉션 LP레코드입니다.
1980년대 제 어린시절과 같이한 애니메이션의 LP라서 더욱 특별히 느끼어집니다.
지금은 먹고살기 바빠서 모든것을 잊을때도있지만 만화한권 애니메이션 비디오테입 하나에 환호하며
다녔던 저와 친구의 질풍노도시기가 생각나게하는 아이템입니다.
제 친구는 저런것들을 아직도 잘보관하고 있어서 놀러갈때 마다 즐겁습니다. ^_^
저희집창고에선 이런게...
"나카모리 아키나"를 좋아하시나보네요 ^_^ 보기드물게 보는 컬러LP가 인상적입니다 오렌지모드 "마도카"의 모델이된 인물이라고 기역합니다 저는 그때 "사카이 노리코"를 좋아했습니다 ^_^;;
이건 유물 이잖음 ?? 잘 봉인 하시기를
뭔가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뭔가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아마도 저런 LP들은 일본에는 꽤 존재할겁니다 레어한 정도는 아닐겁니다
마지막의 마크로스 송콜렉션은 CD로 가지고 있는데...LP판도 있었군요...멋진 콜렉션 잘봤습니다~
저 시절에는 LP가 주류였겠죠 ^_^
아... 부럽습니다 명품이죠
시간이 지나도 많이 회자되는 작품들은 명품이죠 ^_^
오렌지로드,마크로스,터치라니 멋집니다.
그러고보니 시대의 엑기스가 들어가있네요 ^_^;;
오렌지로드 LP 앨범은 재발매를 진행중인거 같더군요. 올해 5/7 발매 예정으로 4/24까지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최근 LP의 복각판 발매가 많은것 같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디지털화되어가지만 시대에 저항하는 아날로그 매체의 레트로한 매력은 아직까지 살아있나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겨드랑이
다른 의미로 보물창고 맞는것 같습니다 ^_^
와... 선생님 뷰럽습니다. 상영회같은거는 안하시나요...
일단 제것이 아니라서요 ^_^;;
거를 타선이 없는 대명작들만 있네요. 보는것 만으로도 추억에 잠기네요.
유명한 작품들로만 몇몇개 일단 제가 뽑아서 찍은겁니다 ^_^
?? 뭐지? 과거 정말 좋았던 것들만 꼭 집어 가지고 계시네 ㄷㄷㄷㄷ
시대의 엑기스같은 작품인건가요 ㅎㅎ
죄송합니다...저도 나이가 있지만 저걸 범접할 나이는 아니었습니다;;; 91년생이라
세대의 변화에따라 다같은것을 좋아할순없지요 ㅎㅎ
마도카,린메이 ㅠ.ㅠ 가슴 설레게 했던 누나들!
두 케릭터 전부 저도 좋아합니다 ^_^
LP의 추억...
최근 LP가 북미에서는 CD판매량보다 많다고합니다 시대는 돌고도는거라 LP의시대가 올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_^
와...저희 아빠가 LP를 엄청 많이 갖고계신데.. 애니메이션 LP음반은 디즈니밖에 못봤어요 일본 애니메이션보니 디게 신선해보여요 잘보았습니다 ㅎㅎㅎ
흔히 볼수없는것이라 신선해보이네요 ^_^
LP는 엘범아트가 큼직해서 좋고 중고가격도 저렴한 물건도 많다보니 일본에 갈 때마다 한두개씩은 꼭 사오게 되네요 ㅎㅎ
"나카모리 아키나"를 좋아하시나보네요 ^_^ 보기드물게 보는 컬러LP가 인상적입니다 오렌지모드 "마도카"의 모델이된 인물이라고 기역합니다 저는 그때 "사카이 노리코"를 좋아했습니다 ^_^;;
나카모리 아키나,, 전 팬은 아니지만 어쩌다 이 동영상 하나로 빠져 들었죠,, https://youtu.be/EpkgzJAGicE 30년 정도 된 영상이라곤 생각할 수 없네요, 저에겐,,음악도 미모도 목소리도,, 오렌지 로드의 와다 카나코와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음색입니다. ^^
오노오예스 부르던 때가 미모가 최강인듯... 이후로는 살이 너무너무 빠져서 ㅠㅠ 저는 나카모리아키나, 마츠다세이코 다.. 당시엔 너무 어렸고... (저 태어나던해 언저리에 데뷔들을 하셔가지고 ㅋㅋ) 30대중반들어 뒤늦게 입문해서 덕질하게된... 7~90년대초 일본음악은 정말 어마어마해요.. 요즘 아이돌 창법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일률적인 비음창법 아니어서 너무 좋고..
Oh No, Oh Yes! 정말 멋진 노래죠 내용은 불륜이지만 노래는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ㅜㅜ
네,, 저도 처음엔 동영상과 노래 목소리에 빠져 들고 그다음에 가사내용을 알게되었죠 ㅎㅎㅎ
Get Wild
시티헌터의 대표곡으로 최근에도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이 나와서 다시한번 챠트1위를 했던것으로 알고있어요 명곡이죠 ㅎㅎ
마징가 LP 집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흠..
마징가도 좋지요 ^_^
LP는 처음 봅니다.. 실물로 보면 쓰러질지도 ㄷㄷㄷ
예전에는 LP가 일반적인 음악감상수단이었는대 시대가....^_^;;
건더쿠는 아니지만 친구분 게시글에 숟가락 얹어봅니다. 조만간 '애전사' 구입할거 같네요
"비온더 타임" LP멋지네요 OST는 아닌것같고 싱글인가요?
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오케스트라나 OST가 아닌 건담 LP 음반들은 죄다 싱글 LP로만 나와서 개중에 마음에 드는 녀석들을 이런식으로 구했습니다.
진짜 저 시대의 애니음악들은 정말 미쳤죠... 후진 걸 찾기가 힘든....
솔직히 저시대의 일본음악은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일본음악은 다들 아시다시피......결국 안주하면 퇴보하는것
멋집니다! 저는 CD만 가지고 있어요~ 마크로스~ 오렌지 로드~ 어~ 짐 보니 이거 뿐이네요 ㅋㅋ
제가 가진것도 몇몇개 CD정도입니다 ^_^
저희집창고에선 이런게...
걸단
어릴적 극장에서 재미있게 본 기역이 있습니다 오래되었네요 ^_^
이 작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릴때 라디오에서 성우들이 라디오극으로 들었던 기역이있습니다 그후에 극장에서 이걸보고 이것인지 알았습니다 ^_^
걸단
이건 유물 이잖음 ?? 잘 봉인 하시기를
국딩때 친구집가서 타먹는 환타 오렌지맛 얻어 마시며 들었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ㅋ
아, 오렌지로드는 턴테이블 없는데도 갖고 싶군요.
실제로보면 LP자켓 자체가 커서 만족감이 높습니다 ^_^
오렌지로드랑 시티헌터는 LP가격이 아주 높아요. 건담은 100~500엔에 구입 가능하지만, 저 둘은 발매가의 3배 이상 줘야 구입가능합니다. 대략 7000~10000엔 정도 거래가 되요.
건담쪽 LP 구하기 좋은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0080 いつか空に届いて LP 구하고 싶은데 매물이 없네요
회현 지하상가를 돌아다니던 어린시절... 아~~
딱 그시절이죠 ㅎㅎ
워 워 세~~~라
시티헌터의 OST의 세라도 좋지요 저는 Get Wild와 Running to horizon을 좋아합니다 둘다 코무로의 노래군요
키마구레 오렌지 로드 정말 최고의 OST죠. 아직도 생각나면 가끔씩 즐겨듣곤 합니다. Dance in the Memories, Orange Mystery, 夏のミラージュ 등등등 진짜 좋은 곡 많죠.
네 지금도 저는 자주듣는 노래들입니다 오렌지로드의 사운드트랙은 거를 타선이 없지요 ^_^
정말 핫한 명작들만 가지고 계시네요. LP판은 그냥 자체로도 뭔가 예술품다운 기품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LP는 그 자켓크기와 화려한 속지때문에 소장감이 좋습니다 다 좋은작품의 LP입니다만 아쉽게도 제것이 아닙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