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사하면서 짐정리 겸 박스 뒤지다가 나온 물건.
그것도 아주 예전에 전여친이 주었던...
하나는 밀봉, 하나는 당시 궁금해서 뜯어봤나보네요.
한일 월드컵이 열렸던 헤 2002년 제조. 월드컵 개최한지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사진엔 안나왔지만 제조국은 마데 인 차이나가 아닌 Made in Korea네요.
퀄리티는 그닥(?)이고 밑에 양면 테이프가 붙어있는데 마스코트라고 하긴 그렇고 그림이나 설명에는 컴퓨터 악세사리로 헤드셋걸이정도로 보면 될 거 깉네요.
미지믹으로 사용할 곳이 마땅치 않아 그냥 한장씩 찍고 마칠까 합니다.
저 여체 액세서리는 요즘같으면 상상도 못 할 물건이네요
저 여체 액세서리는 요즘같으면 상상도 못 할 물건이네요
과거가 좋았다 현재가 좋다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 지금은 그 때와 비교해서 많이 바낀 거 같습니다 다만 저 때는 저나 gamerGUL님도 지금보다 훨씬 젊었다 것은 사실이겠죠. ''세월이 야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