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명텐도 GP2X Wiz

[찢과SBS는 탄압이제맛]

예약 판매 구매자였던 나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배경화면;;

서랍에서 꺼내 날짜 시간 고치기전도 2015년이던;;;

우측 원래 들어있던 배터리 좌측 사업접고 as만 해줄 때인지 뭔지 어찌저찌 주소 알아내서 따로 구매한 판매용 배터리 (당시 2개 구매, 버튼 내부 고무접점패드? 그것도 한 쌍 샀었던 부품 구매도 7-9년전 얘기인듯하네요. 배터리 완충 시키고 잘되는게 신기;;;)

대략 이렇답니다.

본체 패키지 박스는 짱박아서 꺼내기 귀찮아서;;

피쳐폰 싸구려 oled라 화질 모래알에 티어링에 그랬지만

티어링은 프로그램 만드는 쪽에서 수정 가능하니 에뮬 업데이트로

나중에 픽스되었고 ㅋㅋㅋ

여튼 당시 기준 그 전작들에 비해 성능이 훨씬 올라가고 오버클럭도 가능하고 3d 가속기능 추가라 프레임이 훨씬 쾌적했던

스피커도 컸고 암튼 십몇년전 변변한 에뮬기기가 없던 시대

외국에서는 개발하고 장난감으로 인기 많았다고

ps. 생각해보니 접고 그런게 아니라 후에 보카마스터 어쩌고 깜빡이였나? 그걸로 팔렸던게 생각난 ㅋㅋㅋ

[변태청년]

사실상 에뮬레이터

[찢과SBS는 탄압이제맛]

자체 게임 시장 ㅈ망 겜기였죠 ㅋㅋㅋㅋ

[검은투구]

저는 GP32만 있는데
형제뻘 만나니 반갑네요 ㅎㅎ

[찢과SBS는 탄압이제맛]

근데 회사 사정보면 거기서도 갈라져서 기계 만들고 그런거같더라구요.

[개울섶민들레]

gp32 백라이트 없을시절 -_- 예구한 흑우 여기 추가요 ..
02년도 여름쯤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검은투구]

껄껄 저도 백라이트 따위 없답니다....

[장동건]

GP32 누드블루였나.
Smc에 게임들어있고..실수로 게임 포멧시켜서 본사방문했던 기억나네요 ㅋ 1호AS방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해주셨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ㅋ

[찢과SBS는 탄압이제맛]

친구가 샀었던 gp32 ㅋㅋㅋㅋ

[모나까페]

엄마 때문에 영어공부용으로 집에 한대 있었죠ㅋㅋ

[찢과SBS는 탄압이제맛]

역시나 그게 꽤 많이 팔린듯한ㅋㅋㅋ

[유게이변태]

명박의 유산...

[데굴곰]

명박이라는 아무런 관계도 없었어요….

[신라백제]

ㅋㅋㅋ명박이의 유산 오공의유산

[Insanus]

저도 예구자였습니다. 하지만 발매 직후 게임이 없어서 몇번 만지작거렸을 뿐이고, 직후 군복무 등으로 인해서 그냥 잊어버렸습니다.

작년인가 물건 정리를 하다 발굴했는데, 배터리가 폭발 직전이라(스웰링) 그대로 방출했습니다. 버리면서 좀 아쉽더군요.

[일용 아범-586]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 정치인의 꿈이
중국 '알리'에서 결실을 맺었음.

[taeils21]

깜박이는 "GP2X"라고, 사진의 WiZ제품 이전에 나온 제품을 활용한 것이였던 거 같아요...
GP2X 사전예약 판매할때 구매했던게 기억나네요...16만원인가 했던거 같았는데...
부팅하는데...15초 걸리던 GP2X...ㅋㅋㅋ

[이사무™]

GP32는 그래도 타이틀이 초반에 깔짝 나왔는데
GP2X는 아에 에뮬전용이 되어버린거 같은.. 디자인은 좋았네요.ㅋㅋㅋ

[PAXX]

발매 당시에 리뷰어로 참여해서 한대 받았었죠ㅋㅋ
에뮬 잘 돌아가는거 확인하고 장터에 팔아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