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에 구입해서 아직도 사용중인 아이팟 터치 1세대 32G입니다
자석 있는 가죽 케이스 때문에 액정에 멍자꾹 구멍이 생겼습니다
음악 감상용으로만 사용중 입니다
멍자꾹에 터치 인식이 됩니다 화면만 안보입니다
30핀이 충전 인식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외장형만 잡혀서 곡 추가는 안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도 이후부터 노래를 추가 하지 않아서 그전에 받아 놓고 넣어놓았던 여러곡들을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듣기 좋습니다
아직 2~3시간 음악 재생이 잘되고 있지만 슬슬 이 녀석도 조용히 케이스에 넣어 보관상자에 들어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1세대 아이패드는 충전과 전원부분때문에 벌써 상자속에 넣어 보관함에 들어갔는데
터치는 저에게는 참으로 훌륭한 기기입니다
2007년산이죠?
예 2007년 산입니다
이젠 놓아주셔야할듯.. 버립시다
좀더 쓰다가 박스에 넣어야 겠습니다
중학생때 학교에 가져갔더니 애들이 다 신기해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옆으로 돌리면 커버플로우? 되는것도 신기해하고ㅋㅋ 선생님한테 압수 당할때 선생님이 화면 어떻게 끄는지 몰라서 당황하시고
저도 구입해서 어버버 했습니다 노래 넣는법과 어플 그리고 사파리 연결하는법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노래듣다가 옆으로 눞이면 엘범 커버플로가 나오는게 신세계였습니다
와~ 우리집에 있는거다 !! 저는 명동 프리스비에서 살때 줬던 폴 프랭크 케이스도 아직 있네요 ㅎㅎ
저도 아직있습니다 박스와 스티커 사용설명서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