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인걸 알면서도 왜그리 재미있었는지. "남자는 일단 힘" 이라고 요즘같은 시대에는 대놓고 말하면 또 뭐라뭐라 할 발언들이 꽤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시대였죠. 몇 십년이 지난 지금, 저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프로레슬링이 그 시절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련물품중 제가 소장하고 있는것을 몇 개 추려서 올려봅니다.
쵸슈 리키 한국명 곽광웅. 재일교포 이면서 이른바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 투혼 3총사 라고 불리웠던 분이시죠. 지금은 WWE와 WCW의 레전드가 되었고
AEW에서 활동하는 스팅의 피니셔무브인 스콜피온 데스락을 전갈 굳히기 라는 이름으로 먼저 사용했던 분이기도 하죠. 스팅이 일본을 방문했을때 저 기술을
사사받았고 미국에서 활동하며 유명해진 무브이기도 합니다 . 캐나다의 전설적 레슬러인 브렛 하트의 경우 팻 패터슨이 브랫에게 이 기술을 알고 있냐 했고
맥시칸 레슬러였던 코난이 이 기술을 알고 있다하고 브렛에게 전수시켜 줬습니다. 두 기술의 차이는 샤프슈터는 왼다리로 시전하고 스콜피언 데스록은 오른쪽
다리로들어가며 한손만으로 상대방 다리를 잡는다는게 차이점입니다.
화면에 관이 비춰지더니 까불이 포지션의 미스터 퍼팩트가 관짝 문을 걷어차고 나와서 엄청 열받은 표정으로
화면에 삿대질을 하며 뭐라고 뭐라고 혼자 말하다가 기브스한 다리를 절뚝이면서 걸어나감
지금도 생각나는 에피소드ㅋㅋ
그때 자기한테 진 레슬러를 관에 집어넣는 선수가 있었는데 걔한테 당했던 모양ㅋㅋ
딸러맨이 없네 일본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 아닌가여?
안토니오 이노키 맞습니다 ^^ 달라맨도 “더” 보시면 잠깐 나오구요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AFKN에서 보고 프로레슬링 놀이 자주 했었는데..ㅎ
매주 토요일 오후만 되면 저도 집에서 타이틀매치를 벌였었죠.
쵸슈 리키 한국명 곽광웅. 재일교포 이면서 이른바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 투혼 3총사 라고 불리웠던 분이시죠. 지금은 WWE와 WCW의 레전드가 되었고 AEW에서 활동하는 스팅의 피니셔무브인 스콜피온 데스락을 전갈 굳히기 라는 이름으로 먼저 사용했던 분이기도 하죠. 스팅이 일본을 방문했을때 저 기술을 사사받았고 미국에서 활동하며 유명해진 무브이기도 합니다 . 캐나다의 전설적 레슬러인 브렛 하트의 경우 팻 패터슨이 브랫에게 이 기술을 알고 있냐 했고 맥시칸 레슬러였던 코난이 이 기술을 알고 있다하고 브렛에게 전수시켜 줬습니다. 두 기술의 차이는 샤프슈터는 왼다리로 시전하고 스콜피언 데스록은 오른쪽 다리로들어가며 한손만으로 상대방 다리를 잡는다는게 차이점입니다.
!!!! 쵸슈 리키가 한국인이라니!! 햐~ 님 정말 같이 술잔 기울이면서 프로레슬링 얘기 하고 싶네요. 친구가 되어 주십시오.
화면에 관이 비춰지더니 까불이 포지션의 미스터 퍼팩트가 관짝 문을 걷어차고 나와서 엄청 열받은 표정으로 화면에 삿대질을 하며 뭐라고 뭐라고 혼자 말하다가 기브스한 다리를 절뚝이면서 걸어나감 지금도 생각나는 에피소드ㅋㅋ 그때 자기한테 진 레슬러를 관에 집어넣는 선수가 있었는데 걔한테 당했던 모양ㅋㅋ
언더테이커 얘긴가요 ㅋㅋㅋㅋ
레슬매니아 1부터해서 썸머슬래 서바이버 시리즈 등등 고전 레슬링 티비에서해주는데 재미나게보고있습니다 제가어릴때봤던 선수들은 활동기간이 적은선수들도있더라구요 게시물도 재미나게봤습니다
레슬매니아를 아직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 시절이 프로레슬링 최전성기였습니다. ㅜㅜ
맞아요 요즘은 아무래도 옛날맛이 안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