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이사가게 되어서 방을 정리 하던 중
책장위 한구석에 먼지가 가득 쌓여 있던 마계촌 보드게임을 오랫만에 열어봤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나서 15년전 쯤인가 샀었는데...흑흑 왜 샀는지 참...
충동구매 멈춰!!
(그래도 요괴성 탈출 생각은 계속 나서 옥션 뒤져보긴 합니다.ㄷㄷㄷ)
구매 당시엔 나름 박스는 깔끔했었는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질 정도로 더러워 졌군요. 크흡.
그래도 패키지 하나는 끝짱나게 잘 뽑았습니다.
내용물 구성은 잃어버린 것 없이 전부 있어서 게임 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만... 같이 할 사람이 없군요.
게임판을 셋팅해보고 한장 찍어 봤습니다. 혼자서 한 판 해봐야하나. ㄷㄷ
입체 마왕성 구간은 레드아리마를 피해서 사탄 대결이후 바로 대마왕과 대결을 해야하는 환장의 3단 콤보로 기억됩니다.
게임판 뒷 면으로 마무리. 오랫만에 추억을 꺼내봤습니다. b('ㅅ '
Aㅏ 그리워라~~ 어린시절이여~~
이사가도 버림 안됨, 이건. ㅋㅋㅋㅋ 영구 소장해라~
예전에 어릴적 할머니랑 했었는데 너무 그립다ㅠㅠ
국내명 죨리 게임 시리즈... 어릴때 엄청 모았었는데 싹 다 없어졌네요. 지금은 다음 모 복각 카페에서 복각한 대마왕 요괴성 탈출만 구해서 가지고 있군요. 세월이 흘러서야 일본 원 상표명이 파티 죠이 패밀리 씨리즈고 죨리 게임은 우리나라 불법 카피 판 인걸 알았네요. 지금도 판매 한다면 구하고싶은데 다시 구하긴 어려울 듯. 추억이네요.
예전에 동네 문방구에서 이런 보드 게임 많이 팔았는데 (대부분 해적판이었겠지만) 일러스트를 보니 마계도시란 보드게임 기억이 나네요.
일판은 아니고 국내에팔던걸 30년전에 샀었습니다 동네 문방구 여러군데 돌아서 겨우 하나찾아내서 엄청좋아했었죠
어릴 적에 이런 보드게임 진짜 많이 했었는데. 그립네요.
국내명 죨리 게임 시리즈... 어릴때 엄청 모았었는데 싹 다 없어졌네요. 지금은 다음 모 복각 카페에서 복각한 대마왕 요괴성 탈출만 구해서 가지고 있군요. 세월이 흘러서야 일본 원 상표명이 파티 죠이 패밀리 씨리즈고 죨리 게임은 우리나라 불법 카피 판 인걸 알았네요. 지금도 판매 한다면 구하고싶은데 다시 구하긴 어려울 듯. 추억이네요.
다음에 복각판 파는 카페 있긴 한데, 몇년 전에 유행이 한번 지나가서 요즘은 복각판도 몇 종류 안 남음.
저 그림 보니까 바로 생각나네요. 30년은 훨넘은것 같은데 동네 친구가 항상 새로나오면 하나씩 사서 애들모아서 게임판이 너덜해질때까지 놀았는데 무서운 그림에 신기한 게임들이 많이 있었죠.
예전에 어릴적 할머니랑 했었는데 너무 그립다ㅠㅠ
80년대 말에 동우리에서 카피판 나오고 그 후에 회사명이 금메달로 변경되어서 나왔던 ㅎㅎ 국딩때니.. ㅎㅎㅎ 애들이 저거 입체성이 있어서 재밌다고 했죠 ㅎㅎ 그 당시 3000원 짜리 였으니 참... 그때가 그립네요 ^^
Rufus-Shinra
Rufus-Shinra
우왕궄 한글판 오랫만입니다.
이거 저도 있었음 ㅋㅋ
으아 복각판 부럽습니다. 당시에 알고는 있었는데 파는 곳 몰라서 못산게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와 어릴때 보고 갖고 싶었던건데 ㄷㄷ
이사가도 버림 안됨, 이건. ㅋㅋㅋㅋ 영구 소장해라~
와! 이게 아직도 있었군요!! 저도 옛날에 해적판으로 마이티 봄잭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피겨만 사라지더니 쓰레기가 되어버렸던 슬픈 기억이 있습죠.
보관을 엄청 잘하셨네요.
정말 어릴때 생각나네요.한국에도 정바로딘적 있죠.정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가지고 놀던건데, 대박이네요
일러스트 살벌하네요 ㅎㄷㄷ
전 이거 말고 조그만거 사서 했는데 클리어가 가능했나 싶었어요. 무기를 너무 조금 줘서 ㅋ
추억의 보드게임
국산 카피제 졸리 게임중 표지가 기억에 남아있는게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마계촌이네요. 그러고보면 카드 게임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추억 돋네요. 여기서도 횃불 아이템은 별로였던가? 너무 오랜 기억이라 반갑고도 가물가물.
이거 잼있음. 어릴때 보드게임 수십게 사서 했는데 그 중에서 재밌는 축에 속하는 게임.
키야아아 멋집니다
와 반갑네요 저도 오래전에 갖고 있었다가 지금은 몇년전 판매된 복각판만 가지고 있습니다. 보드게임의 가장 큰 어려움이죠.... 같이 할 사람이 없다는거 ㅎㅎ
국민학교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그거네요 비싸서 사진 못하고 구경만했던 기억이
와 포장이 일러 분위기 죽인다
'두뇌가 최고의 그래픽카드' 라는 말이 헛소리같지만 저 시절의 우릴 생각해보면 또 맞는 말인...
이거 너무 재미있어서 손으로 따라 그려서 만들고 그랬는데.이거랑 괴수섬?인가 공룡같은 애 시소로 점프시켜서 높은데 올리는거 진짜 많이 했었는데..
아마 고질라대소동이라는 보드게임이였을거에요... 저도 이것 지금 다시구할려고하는데 중고나라에서 보긴했는데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팔렸더라구요..ㅠ.ㅠ 그때 친구들과 가족들끼리 엄청재미있게 했던거라 지금도 팔면 바로 살듯한데 안파네요...ㅠ.ㅠ
저도 같은거 있어요 ㅎㅎㅎ
다음카페에 알아보사면 아직 구할 수 있을겁니다.
이거 맞네요.진짜 게임판이 너덜해질 정도로 많이 했었죠.ㅋㅋ
오!!! 정말요??? 이것 울딸들하고하면 날새면서 할것같아요!!! 가격을떠나서 정말 하나 구하고 싶어효!!!
저는 원판을 갖고 있구요 다음까페 졸리매니아 에서 고지라대소동 복각해서 판매했습니다 그거 알아보시면 됩니다 ^^
이거 마지막 널뛰기해서 입체 게임판 위로 게임말 올리는게 핵꿀잼이었죠~^^1988년 당시 종이가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가족들과 그리고 친구들과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오!! 진짜 죽기전에 다시해보고싶은 것중하나인데, 정말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릴 적에 친척들과 함께 게임하고 싶다고 졸라서 구입했는데, 사자마자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해서 뜯어보지도 못했던 기억이 남아있는 게임이네요.. 이제 이런 류의 보드게임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건지 그립군요.
그 시절에는 저런 보드 게임이 문방구에 넘쳐났죠! 지금보니 무척 그립네요~
어릴때 이런 보드게임 많이 했는데.... 그립네요
어릴 때 이 그림 너무 무서웠는데 ㅋㅋㅋ
아 이걸 또 볼수 있게 될줄이야 너무 감사하네요 이런 쓰리즈가 많았던것 같은데 그립네요
이야 이거 저두 있었는데 정말 새롭네요 뱀주사위놀이만 기억했지 지워졌던 기억이네요 정말 새롭네요
와... 이거 하자고 초대하면 가겠단 분이 꽤 될 것 같은데요? 일단 저만 해도 ㅎㅎ
우와 마계촌 일본 반다이가 정품이었군요 국민학교 6학년때 해적판??? 한국 보드게임으로 했었는데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의 마계촌 이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진자 많이 하던거 ㅜ
저 때는 싼 맛에 많이 사고 많이 버렸는데 진짜 추억 돋네요
요괴의성 탈출은 한 5년전에 다음카페에서 제작, 판매하고 남은 걸 구매했는데 요즘은 있나 모르겠네요. 그때 사서 플레이를 몇번 했더니 너덜너덜~
초등학교 때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아, 이걸 내가 왜 버렸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