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네요
저도 게이머즈는 2002년 10월 라푼젤 공략부터 사기 시작했는데
그리고 게임잡지의 역사는 게임피아 1997년 5월호로 시작했네요
당시 이스2를 번들로 줘서 대박이다!! 하고 샀는데 7월호에 대항해시대2 8월호에 삼국지3 9월호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이렇게 줘서
연달하 사고 엄마한테 뒤지게 혼남...... 그래도 아직까지 소장하고 있네요
그때가 그립구나.... 그때 게임잡지 6500원 7000원 이랬는데
그런거 보면 게임잡지는 물가에 비해 진짜 가격 많이 안오른듯
창간호 부록씨디가 아직도 집에 굴러다니네요
그러고 보니 창간호부터 쭉 모았던거 같긴 하네용
물론 지금은 다 분양해드림 ^^;;
게임라이프 -> 월간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머즈로 이어지는데
라이프는 창간호 특전 CD가 아직도 있고...흐미 그러고 보면 창간호는 다 있었네 --;;
전 2002년 5월 ~ 2007년 4월까지만 다 모았는데
07년 5월 이후로 수납 공간 부족으로 못 모으게 되서 아쉽습니다.
나중에 좀 넓은데로 이사가서 책장 큰거사거 과월호 사들여서 채워볼까 생각중
게이머즈 과월호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03년 06년이 가장 볼게 많았던것 같습니다.
닥 추
전국의 모든 가메리네 애독자들이여, 단결하라!
닥 추
어마어마하게 모으셨군요 루리팝님도 올해 잘 마무리하십쇼^^
이런건 추천이죠
보관하기가 만만찮을텐데;;
대단하십니다!
10수년치를 다 보관하는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한칸에 최소 10권 최대 13권 정도 들어가는 책장 12칸을 다채워놓고도 2011년 까지만 들어가고 2012년 꺼는 따로 보관해야 하더군요.
으아....저도 모으다가 지쳤는데 대단하십니다 ㅠㅠb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걸 보니 한 눈에 보이네요. 제가 게이머즈를 즐겨봤던 시절이 2004년~2006년 ㅋ 추천요.
2003년 표지까진 기억이 생생... 저때는 게임잡지 보는 재미도 솔솔~ 했었는데 말이지요.
저도 전권 소장중인데 가장 재미 있었던 시기가 2003~2005, 2012 였다고 생각합니다.
창간 준비호는 없네요.. ㅠ.ㅠ
게임월드, 게임정보, 게임뉴스, 게임매거진, 게임챔프, 게임비평 등등.... 외지생활하는 동안 본가에 계신 어머니가 다 갖다 버리지만 않으셨어도!!!!!! ㅠ.ㅠ
ㅎㄷㄷ
루리루리팝님 덕분에 감상 잘 했고 추천드렸으며 담아갑니다~! &^_^&
2004년 즈음의 게임들 보니 왠지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때는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요즘은 무덤덤..
와~ 개쩌네요~ ㅊㅊ 게이머즈 이걸 보관하실 책장이 있으시다니 집이 크신가봐요~
그동안 모은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게임라인., 게임매거진등등 참 많이 모았었는데.. 한 3년전 부터는 모으지 않게 되었네요.. 지금은 결혼후 많은 분량을 정리한 상태고.. 여튼 진심 대단하십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모으다가 포기했지요. 지금은 가끔 사보는 정도입니다. 이걸 다 모으시다니 대단 ㅎㄷㄷ 1990년대와 2000년 초창기에 게임잡지들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인터넷도 발달하지 않아서 게임잡지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었었는데 말이지요 ㅎㅎ
예전에 좀 모았는데 1년만 넘으니 공간을 너무 차지해서 gg
저도 창간호부터 2003년도까진모았는데 공략질이점점떨어지는거같아서 않사게됐죠...
대단하시네요 저도 게이머즈는 2002년 10월 라푼젤 공략부터 사기 시작했는데 그리고 게임잡지의 역사는 게임피아 1997년 5월호로 시작했네요 당시 이스2를 번들로 줘서 대박이다!! 하고 샀는데 7월호에 대항해시대2 8월호에 삼국지3 9월호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이렇게 줘서 연달하 사고 엄마한테 뒤지게 혼남...... 그래도 아직까지 소장하고 있네요 그때가 그립구나.... 그때 게임잡지 6500원 7000원 이랬는데 그런거 보면 게임잡지는 물가에 비해 진짜 가격 많이 안오른듯
우와! 이분 저랑 비슷한듯 저도 게임피아 7 8 9월호 샀는데 친구가 대항해시대2 재밌다고 추천해줘서 샀는데 컴퓨터가 없어서 아빠 졸라서 진도개 사고 방학동안 엔딩 보고또보고또보고 추억돋네요 그때가 대한민국 게임역사의 전성기 였던듯
게이머즈 역사상 중고책으로 제일 비싼게 2003년 5월호 그거 슈로대 2차알파랑 테오데 공략 같이 있어서 당시에도 추가인쇄 하고 한 2년동안 프리미엄 붙어서 8천원짜리 잡지를 15000~20000원에 팔고 그랬는데
헐 그거있는데 ...
어엌ㅋㅋ 그걸 미국에서 읽고 또 읽었었는데 ㅋㅋㅋㅋ
게임뉴스, 게임월드, 겜통, 게임정보, 게임메거진, 게임챔프, 게임라인, 게이머즈등등 다합쳐 집에 200권정도 있네요. 뒹굴거리며 책보는 재미가 솔솔했었는데 게임관련 정보를 인터넷으로 전부 구할수 있다보니 언제부턴가 게임책을 안사네요. 참 그리운 추억입니다.
게임잡지는 플스1하면서 게임라인볼떄가 제일 즐거웠던듯 그냥 게임 안사도 공략의 스토리나 스크린샷보면서 대리만족하는 ㅎㅎㅎ
게임라인은 죽었는가!!!???
전국의 모든 가메리네 애독자들이여, 단결하라!
진겟타 표지가 제일멋있네요.
저도 게이머즈 모으다가 보관하기가 힘들어서 GG
월간 플레이스테이션 이전에 뭐하나 있지 않나요?? 라인에서 독립해서 나왔다가 누가 돈 먹튀해서 끊어진 흑역사 ...창간호로 메탈기렉스 포스터 주던 ... 그게 월간 플레이 스테이션인가?
자문 자답 게임 라이프 였네요 ㅋㅋㅋ 이게 진짜 레어 일듯
월간 플스 몇권 있긴 합니다. 창간호도.. 있는지는 잘 몰겠네요 창간호 가지고 있는건 뉴타입 정도
와^^;;; 저도 이거 보관하기 힘들어서 GG했는데.. 대단하네요.
2009년부터 매달모았는데 정말 책장압박때문에 ㄷㄷ 결국2009년산은 침대밑으로. .
와~ 엄청나네요 추천!!!! 저는 약 50권정도인데도 보관하는게 완전 미칠지경이라 이젠 왠만하면 안사게되더라구요;;;
게이머즈 처음사본게 01년 3월호였지요.. 헤드셋 준다고하길래.
창간호 부록씨디가 아직도 집에 굴러다니네요 그러고 보니 창간호부터 쭉 모았던거 같긴 하네용 물론 지금은 다 분양해드림 ^^;; 게임라이프 -> 월간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머즈로 이어지는데 라이프는 창간호 특전 CD가 아직도 있고...흐미 그러고 보면 창간호는 다 있었네 --;;
와.. 군대에 있었던 2002 ~ 2004 년까지 군대에서 저거 사서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표지보니 다 생각나네요 ㅎㄷㄷ 10년전.. ㅠㅠ
존경합니다. 나도 그중70% 샀지만 지금은 없다는 ㅡㅡ;; 매달 사지안으면 머리에 피가 돌지않는듯 했죠...
게이머즈 저도 02년부터 모았는데 레알 공간 압박 장난 아니네요; 지금은 걍 의무감으로 사는 기분
아 이책 중딩떄 플스1하면서 많이 샀었는데 추억 돋네요ㅎㅎ
확실히.. 90년대 후반부터는 지금봐도 전혀 위화감이 없네요. 문화 전반에 걸쳐서 80년대는 말할것도 없고,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지금과는 좀 다른.. 촌스러움이 묻어나오게 마련인데..
창간호부터 모았다가 재작년쯤 보관을 잘못했는지 박스안에 곰팡이가 차서 다 버렸네요.. 남은건 따로 놔둔 창간호랑 공략 보려고 빼둔 몇몇권 ㅜㅜ
쓸만한 공략 찢어서모으는데 ㅎ
추억돋네.. 창간호보투 08년8월까지모았다가..다 버렸는데 ㅎㅎ.. 08년8월부터 여기저기 돈쓰느라 제일먼저 끊은게 잡지..
ㅎㅎ 저도 몇 권 빼곤 다 있는데 방하나가 게임잡지 전문 서점이라는;; 가격이 2만원이 된다해도 전 계속 모을 겁니다.ㅎ
대단하심.
피씨파워진 2001년 5월호였나 영웅전설5 부록으로 줬던게... 그 책은 제 인생의 전설 아닌 레전드..핡..
월간부터 05년까지 다있는데 왜 06년 부터 없지? 잠깐 생각후에 군대가서 없구나 이히히 ㅋ 것보다 04년까진 게임 공략같은것보다 기사거리나 연재 땜에 본건데 05년부터 정말 재미없어졌었던..
게임라인 창간호 택틱스땜에 너덜너덜해질떄까지 본건데 반 찢어져서 어딘가 상자에 넣은거같은데 안보임 쉬팔 ㅠㅠㅠㅠ
맨윗짤 가운데 저거 겜 뭐였더라 저 3권 있었는데 가운데꺼 기억이안나네 뭔겜이었는지...ㅋ
난 창간호 빼고 다모았네
전 2002년 5월 ~ 2007년 4월까지만 다 모았는데 07년 5월 이후로 수납 공간 부족으로 못 모으게 되서 아쉽습니다. 나중에 좀 넓은데로 이사가서 책장 큰거사거 과월호 사들여서 채워볼까 생각중 게이머즈 과월호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03년 06년이 가장 볼게 많았던것 같습니다.
가메리네 전권 한번 올려야겠다 ㅎㅎ
게임라인 ㅎㅎ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
집안 압박+공간 부족으로 03년이전으론 죄다 버렸는데 그냥 나둘걸그랬군요
저기서 잃어버리고 엄마가 버린 것들만 몇권이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