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베이에서 산 1:100 스케일 드라고나-1 커스텀 프라모델 입니다.
반다이에서 발매한 1/100 스케일 드라고나-1 커스텀 프라모델을 복제한 제품입니다.
상자의 옆면과 내용물을 올리니 내려서 쭉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클릭시 원본 크기의 큰사이즈로 사진을 볼 수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상자 윗면과 아랫면 입니다. 제품의 소개가 인쇄돼있습니다.
상자의 왼쪽면 입니다. 드라고나-1 커스텀의 설정이 적혀있습니다.
상자의 오른쪽면 입니다. 기체 해설이 적혀져 있습니다. 스티커에는 제조년월 94년 4월로 표기돼있습니다.
상자 내부 입니다. 아카데미에서 복제한 다른 로봇 프라모델들이 사진으로 소개돼어 있습니다.
프라모델 부품 입니다. 오래된 물건이라 그런지 검은색 프레임 부품 일부가 런너에서 떨어졌습니다.
안내 종이 입니다. 부품 조립시 주의 사항과 모형 전문점 전화 번호 목록이 적혀져 있습니다.
프라모델 설명서 입니다. 아래부터 설명서 내용을 1200DPI로 스캔한 사진으로 올립니다.
1200DPI로 설명서를 전부 스캔하느라 한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여기까지 설명서 내용 입니다.
전체로 사진 찍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생산한 드라고나-1 커스텀 프라모델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이베이에서 거액금을 들여서 구매해 이곳에 올립니다. 혹시 마음에 드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당시 제품치고는 신기하게 기본프레임에 외장장갑파츠 끼우는 스타일이였죠 1,2,3 다 형이 만들었는데 제가 다 뿌셔먹음 ㅋ
이거 진짜 추억이네요. 지금 보면 간단한 설명서인데 어릴때 저게 정말 복잡해보였죠.
만들고 프레임이랑 너무 멋있어서 뿌듯했던 기억이... 25년전인가...
콕핏까지 완벽재현
헐.. 이걸 보게될줄이야 어렷을때 동생이랑 이거 만들고 놀았었는데.. ㅋ
이거 진짜 추억이네요. 지금 보면 간단한 설명서인데 어릴때 저게 정말 복잡해보였죠.
저당시 제품치고는 신기하게 기본프레임에 외장장갑파츠 끼우는 스타일이였죠 1,2,3 다 형이 만들었는데 제가 다 뿌셔먹음 ㅋ
3는 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스트랄한 머리 디자인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그게 아카데미제였는지 아이디어과학에서 잽싸게 출시했던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콕핏까지 완벽재현
만들고 프레임이랑 너무 멋있어서 뿌듯했던 기억이... 25년전인가...
헐.. 이걸 보게될줄이야 어렷을때 동생이랑 이거 만들고 놀았었는데.. ㅋ
어릴때 만들어서 가지고놀다 보면 날개가 잘 부러졌었죠. 추억이네요~~~
레어 아이탬이라 조립은 안 하시는 건가요?
반다이 원본은 저 프레임이 완제품으로 들어있었죠. 그걸 분해해서 카피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카데미...........ㅎㄷㄷ
드라고나는 역시 1이 제일 멋지요. 2는 뭔가 좀 임펙트가 적고 3은 머리통이 통채로 레이더같이 생겨서 멋이 없어서
이거 본드를 써야해서 조립하다가 플라스틱 다 녹여먹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어릴때 본드 특성도 모르고 할아버지댁에서 설날에 세벳돈 받은걸로 ZZ건담 만드는데 할머니가 뜨뜻한 아랫목에서 하라고 하셔서 (방구들이 검게 그을린...) 거기서 하다가 조립해놓아도 계속 녹아서 벌어지던 생각이 납니다.
저는 이거에 안 좋은 추억이 있어요. 꼬꼬마때 저걸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손가락 관절에 들어가는 '샤프트'가 안 들어 있는 겁니다. 문방구 가서 어저씨한테 바꿔달라고 했지만 무시. 그래서 문방구 앞에 서서 계속 기다렸더니 나중에 철사 쪼가리 주면서 그걸 집어 넣더군요. 어릴때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집에 와서 조립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어릴적에는 비싸서 엄두도 못했던 물건이군요. ㅠ.ㅠ
이런건 가격이 얼마에 형성되어 있나요?
보통 예전 프라모델들 가격은 요부분에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4500원이였던것..
드라고나가 4500원까지 했었군요... 전 1000원할때 전 시리즈 다 구해서 만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94년이면 20대 초중반일때라 그당시 프라모델은 안만들어서 가격을 몰랐었는데 상당히 올랐었군요 ㅎㅎ
음 저건 고급형이라 비싼거랍니다^^ 80년대중반에 저도 저 드라고나 커스텀을 친구가 구매해봤는데 3500원정도 했고, 그외에 나머지 드라고나 시리즈는 1000원정도에 팔았었죠.
1990년에 3000원? 3500원? 주고 샀던 기억이 있어요
88년인가 마산에서 3000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 1000원짜리 드라고나 시리즈는 있었는데 이건 처음 열어보고 내부 뼈대가 있어서 충격을 받았었던..
Z건담이랑 더블Z 건담이 그당시에 2500원 정도였습니다. 제가 사서 조립해봐서 기억이나네요 ㅋ
저거 일본판은 프레임이 조립되어 있더군요.
1:100은 비싼거, 1:144 는 싼거..이랬었죠 ㅎ
와....! 저의 첫 프라모델 로봇인데.... 검은색 뼈대에 흰색 장갑을 씌우는 형태가 독특해서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렸을때 조립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렇게 나사가 많았었나? 했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어릴때 이거 사서 저 설명서의 제원이나 기체해설을 무슨 위인전 읽듯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와ㅋㅋㅋ 추억이네요. 어렸을 때 저 설명서 읽어보면서 "아빠! 금속이 왜 피로해?" 하고 여쭤봤던 게 떠올랐네요ㅋㅋㅋㅋㅋㅋ
이거 첨에 만들었을때 프레임이 있는 걸 첨봐서 감탄하면서 만들었었는데 추억이네요 재판 좀 해주면 반다이제라도 좀 사고 싶은데
찾아보니 나오긴 하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minimania/products/4363249555?NaPm=ct%3Dkbti8ih4%7Cci%3Dc9d64b92db25b6546e9d16136a1342d7bc35b57f%7Ctr%3Dsls%7Csn%3D607051%7Chk%3D75e43049563b130a8d1f27935b8720cf4bd5cb16
https://www.amazon.co.jp/BANDAI-SPIRITS-%E3%83%90%E3%83%B3%E3%83%80%E3%82%A4-%E3%82%B9%E3%83%94%E3%83%AA%E3%83%83%E3%83%84-%E3%82%AB%E3%82%B9%E3%82%BF%E3%83%A0%E3%83%89%E3%83%A9%E3%82%B0%E3%83%8A%E3%83%BC1%E5%9E%8B/dp/B002JCT3YQ/ref=sr_1_1?__mk_ja_JP=%E3%82%AB%E3%82%BF%E3%82%AB%E3%83%8A&dchild=1&keywords=1%2F100+%E3%83%89%E3%83%A9%E3%82%B0%E3%83%8A%E3%83%BC&qid=1593016349&s=hobby&sr=1-1-catcorr
국딩때... 문방구앞에서 봤던 가장 멋진 로봇이었는데..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국딩 때 사고 싶어서 침만 꿀꺽꿀꺽 삼키던 그 제품이네요~
추천 때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간 해에 생산했네요.. 전 중학교때 조립했었죠..
당시에는 정말 궁금했습니다. 저 설명서와 박스에 써있는 설정 이외의 깊은 스토리가. "드라고나는 뭘까" "애니메이션이 있을까"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아이는 이제 중년의 배나온 아저씨가 되었고, 위키로 드라고나 스토리를 읽었습니다.
뭔가 설명서와 박스설명, 해적판 서적을 탐독한 기억은 나는데, 정작 조립한 기억. 특히 나사를 박은 기억은 도저히 안납니다. 국민학교! 정문 11시방향?의 첫번째 문방구에서 구경하던 기억은 남아있는데, 아마 비싸서 결국 못샀던 것 같습니다 ㅠㅠ 국민학교 1학년에게는 너무 비쌌습니다
우와!!! 추억 돋네요;;ㅠㅠ 저 저거 너무 좋아해서 한 3~4개 샀던 기억이 납니다. 드라고나 1 커스텀만 3~4개요. ㅎㅎㅎ
아카데미도 그냥 저작권이고 뭐고 막 나갔었구나 ㅋㅋㅋ
이게 내부프레임까지 있고..당시로썬 지금의 MG급일껍니다..이걸 취미가 필진이던 김세랑씨가 물찬돼지같다면서 마개조를 해서 훌륭한 작품을 뽑아낸 결과물을 취미가 지면에서 본기억이 나네요~
글읽다보니 꼭 내가사서 내가 만들려고 준비하는거 같네.... ㅎ 추억의 모델인데... 정성글 감사함돠~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0/read/30561862 이건 반다이제(정품)입니다. 아카데미제와는 뭐가 다른지 한번 비교해보세요
백식을 백인대장으로 네이밍 한건 ......샤아 벤허도 아니고
저거 말고 저거 양산형 '드라군'이 플라모델로 나온거 조립해 본 적 있어요. 가격이 1500원인가 그랬는데...
헐 나도 어릴적에 이거 샀었는데 와우
80년대 후반에 출시된걸로 기억하고 있고 발매당시에는 3천원인걸로 기억합니다 1천원짜리랑 다르게 이 커스텀 모델은 무려 내부 프레임...천원짜리도 비싸서 구입하기 힘든 시절인데 3~4천원 짜리는 진짜 쉽게 구입할수 없는 고가의 제품이였죠 지금 건프라 기준으로 치면 MG급이였으니 건담의 아류작이라고 불리긴 했어도 메카 디자인은 지금봐도 으뜸 수준이죠
어린시절 정말 갖고싶었던 물건이었는데...세뱃돈으로 천원이상 받아본 적이 없어서 커스텀은 못사고 천원짜리만 샀던 슬픈 추억이 있네요....ㅠㅜ
뿔 잘 부러짐
아 안내 종이(■ 부품을 조립하기 전에 ■)를 보니까 제가 성북동사는데 삼선교에 아카데미 매장이 있던 시절이 그립네요ㅠㅠ 걸어서 10분 거리라 매장에서 명절에 용돈 받으면 아카데미 제품이랑 반다이 제품 등 이것저것 많이 샀었는데ㅠㅠ
저 당시에 프라는 최고의 장난감이었죠~!
정말이지 예전에 참 갖고 싶었는데... 드라고너 리프터였나. 그걸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솔로몬과학... 하비샵준이... ㅜㅜ 추억이다
와 이건 30년도 더 됐을꺼 같은데요 .. ....와 .. 추억 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