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지브리스튜디오와 레벨5의 합작으로 발매된
니노쿠니 칠흑의 마도사 입니다.
처음에 발매되었을땐 책무게+가격 때문에 구매하기가 힘들었는데,
일본에서의 심각한 덤핑으로(ㅜㅜ...)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구매했었는데
플레이는 요즘 불타오르듯이 하고 있습니다.ㅎㅎ
표지입니다.
주인공인 올리버와 대요정인 시즈쿠가 보이는군요.
뒷 표지 입니다.
간단한 게임소개와 캐릭터를 더빙해주신분들이 있습니다.
표지인 종이를 벗겨내면 이런 상자가 나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니노쿠니 DS 소프트와 이 게임의 중요요소인 매직마스터 책이 동봉되어있습니다.
DS판 니노쿠니는 매직마스터가 없으면
게임을 진행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취급주의종이도 있네요.
밑에는 매직마스터의 색인표 같은것입니다.
소프트 입니다.
휴대용게임의 붐을 일으켰던
닌텐도DS도 벌써 몇년전 이야기군요.ㅎㅎ
세월이 참 빠른것 같습니다...
매직마스터입니다.
책을 고서처럼 보이게 하기위해서
인쇄도 그렇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것같더군요.
하지만... 결국은 덤핑이 되었...(ㅠㅠ...)
매직마스터의 내용입니다.
니노쿠니 세계의 몬스터인 이마젠을 도감형식으로 수록되어있고,
이마젠 도감뿐만 아니라
합성 레시피, 니노쿠니의 지도, 룬 일람표 등등...
여러가지 내용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니노쿠니~칠흑의 마도사~는 작년에 구매한 게임이지만
한동안 플레이를 안하다가
요즘 엄청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ㅎㅎ
벌써 후반부까지는 온것 같네요.
아쉬운점이 몇개 있긴하지만
(ds의 저화질, 더빙의 간소화, 올리버 엄마의 더빙 등등...)
장점들도 많이 있는 게임이라
(특히 사운드... 히사이시 조 님의 음악은 정말...!!)
NDS의 rpg게임으로는 정말 추천드릴수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PS3판 니노쿠니를 애들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사서 해봤는데, 어려워요! 진짜 어려워요! 도중에 패드 던졌습니다.
nds판은 턴제라 할만한데 ps3판은 전투방식이 조금 다른가보군요.
저도 일본에서 저렴하게 하나 사왔는데.... 손이 안가고 잇어요 ㅠ_ㅠ 일본어도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긴 한데요 책을 들고다녀야 하는 불편함....
배웠던 마법진을 다시 그려야하거나, 암호때문에 밖에서 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