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네네누누네노누누네네누누네노 흐으으흐흐으흐흥흐으흫흐흫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어
きみのためなら死ねる
세가의 DS 초기 명작중 하나,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어'입니다.
일명 키미시네, 너죽어.
DS의 동시발매작 중 하나로, 그 실험적 스멜에 세가 센스를 느끼신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발매 당시에 저도 구입했었습니다만, 여러모로 센스가 정말 좋았던 게임.
DS 초기 게임답게 터치스크린의 활용이 많습니다.
이후 매각했었는데, 북오프에서 500엔에 집어와서 오랜만에 다시 해보게 되었네요.
사실 무엇보다 화제였던 것은 테마송.
누누네네누누네노누누네네누누네노 흐으으흐흐으흐흥흐으흫흐흫
한번에 중독되는 가사. 그리고 그에 걸맞는 게임 내의 시츄에이션들..
정말 지금 봐도 만만치 않은 센스덩어리 게임입니다.
참고로, 이후 후속작인 '아기는 어디서 나오나요?' 라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제목의 파괴력은 이 쪽이 더 파멸적.
[Game info : きみのためなら死ねる / 세가 / 2004년 12월 2일 / 5040엔 (소비세 5% 포함)]
이거 나온지가 어제같은데,,,시간빠르네여.
벌써 10년..
삭제된 댓글입니다.
DS로는 한번 해볼만한 겜
의외로 평은 좋던데 'ㅅ'
헐 안해보셨다니.. 추천이요 'ㅅ'
싱기방기하네요
헐 안해보셨나요 'ㅅ' 추천추천
추억 돋네요 ㅎ NDS 구형 나오자마자 일본가서 줄 서서 같이 산 소프트중 하난데.. 벌써 10년이 넘었으니 ㅋㅋㅋ
DS 나올때 일본 줄 서셨었군요.. ㅋㅋ 그땐 동발 소프트도 많아서 살거도 많으셨겠어요. 반대로 3DS때 줄 섰을땐 동발 살게 없어서 뭘 사야되나 고민했었는데-_-;;
들어는봤는데 뭔 게임인지는 모르는..
ㅊㅊ겜
개 명작이죠 진짜 잼나게했었는데
정신나간 센스가 매력이죠 ㅋ
너죽어 오랜만에 보네요. 달려오는 소 튕기는 게임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정말 별의 별 시츄에이션이 다 있었던 느낌입니다. ㅋㅋㅋ
저도 잠깐 한 기억이 ㅠㅠ 이젠 가물가물하네용
저도 오랜만에 하니 미니게임 내용은 새로 보는 느낌이...
누누네네누누네네누누네네누누노
으으흐으흥흐흐읗으흐흐읗흐
흐으으흐흐으흐흥흐으흫흐흫
라뷔
NDS 초기의 이른바 퍼포먼스 게임이었죠. 여기까지가 딱 좋았고 여기서 끝냈어야 되는데 아카도코(아기어디)까지 간게 문제였네요.
아카도코는 실제 구입하진 않았었는데 별로였던 모양이군요. ㅜㅜ
GBA용 소닉 시리즈나 츄츄로켓같은 세가게임이 있으면 특전 해금도 가능하다네요.
크흑 그바용 세가 게임은 없어서...
진짜 정신나간 명작이죠! 참 세가 스러운 타이틀인 것 같습니다. 처음 한게 중학생 때인데 진짜 시간 빠르네요 2편도 재미는 있었는데 1편의 형용할 수 없는 미친 몰입감을 전혀 못 따라갔었네요. 일단 닥치는 상황들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었고, 조작도 재미있었는데 2편은 신선함이 떨어진건지 그닥 감흥이.. 뭣보다 1편은 여자한테 구애하려고 별의별 생쑈하는 주인공을 어느샌가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는 내 자신이 흐뭇한 게임이었는데.. 여튼 진짜진짜 명작임은 확실합니다.
정말 플레이할 때 정신나간 시츄에 푹 빠질 수 있는 명작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