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5가 나오네마네하는 마당에 왠 플스4프로냐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겸사겸사 구매했습니다. 한정판이라 더욱 구미가 땡겼네요. ㅎㅎㅎ 궁극적인 목적은 기존에 쓰던 플스4를 거실에 설치하여 넷플릭스 시청용으로 사용하고 요녀석 플스4프로는 제방에서 게임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 본체 디자인도 예쁘고 무엇보다 사진으로 보고 왠 까놓은 귤같은 컨트롤러지? 라고 생각했던 한정판 듀얼쇼크4가 굉장히 괜찮더군요. 의외였습니다. 본체보다 패드가 더 맘에 드네요. ^^ 킹덤하츠 한정판과 이녀석 중에서 고민했는데 역시 이녀석으로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구성과 디자인이었습니다.
귀성님이 빅지름을!이쁘게 잘 나왔네요 패드가 상당히 이쁜거 같더군요 추천입니다!(-ㅅ-)/
헉! 감사합니다~^^ 패드 쓰기 아까워요 그래서 다른걸로 쓰고 패드는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ㅋ
저도 최근에 샀습니다.. 와이프가 제가 친구랑 몬헌하던걸 계속 유심히 보더니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제 플스 슬림으로 한판 시켜줬더니 재밌다고 자기도 하고 싶다네요.. 덕분에.. 제꺼보다 좋은 플스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다..는 슬픈전설이.. 전 TV도 뺏기고 모니터에 연결해서 같이 헌팅하고 있습니다..ㅠㅜ하하하하하 아 그리고 저게 손바닥 어쩌구 때문에 이미지가 별로 안좋던데..실물로 받아서 꺼내보니 생각보다 꽤 이쁘더군요!?
네! 저도 꺼내보고 깜짝 놀랄정도로 깔끔하더군요 ^^ 와이프는 보더니 안중근에디션 이냐며...ㅎㅎㅎ 제 와이프는 거실에서 큰화면으로 넷플릭스 시청하니 정말 좋다면서 대만족 중입니다 ㅋ 저는 덕분에 프로 본체가 생긴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