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로도스도 전기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

[FutureTravel]





그래픽부터 사운드까지 '악마성 월하의 야상곡'을 모티브로 한 메트로바니아 게임. 

코나미와 관련없는 인디 작품이지만 월하 분위기를 잘 재현했습니다. 

정작 코나미는 악마성이고 뭐고 자사의 ip를 유지할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뷰너맨]

지금의 코나미에 뭘 기대하기란 무리가 아닐까 하죠...

디드리트가 쏘는 활 액션이 참 맘에 들었고 활의 종류도 제법 있어 재밌게 즐겼습니다. 악마성 월하 때 부터 볼트액션(스켈레톤 건맨들이 쏘는 그런 느낌의.) 이나 화승총. 시위를 걸고 화살을 쏘는 활과 화살. 크로스보우 같은 것도 액션을 조금 더 재밌게 끌어내주면 어땠을까 헀는데 나온 게 묘하게 쓰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거나 알버스처럼 너무 강했었죠... 그냥 적당히 원하는 위치에 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게임이 쉬운 것도 좋았습니다.

[FutureTravel]

메트로바니아 장르는 조작이 직관적인게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