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보셨을 스위치 베요네타 한정판입니다.
2017년 닌텐도 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했던 베요네타 1 &2의 한정판 논스톱 클라이맥스 에디션입니다.
당시 가격으로 10,778엔으로 거금을 주고 사놓곤 일본판이라 손도 안댔었는데
이번 국내 재정발 되며 한글이 지원 되서 정주행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닌텐도의 배려에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안쪽에 등장 캐릭터의 모습들이 도트로 그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베요네타 1시절 누님
구성품은 소프트 1과 2가 있고 스틸북 1개 그리고 2 스토리상 나오는 카드가 있습니다.
또 아래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스티커 3매가 동봉 되어 있습니다.
아래로 좀 내리시면 스티커 사진도 올려놨습니다.
스틸북은 앞면에는 베요네타 1이 프린팅 되어 있고 뒷면에는 2가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이번 3때도 스틸북이였음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유럽판은 스틸북이 있는거 같던데 프린팅이 맘에 안들더군요.
베요네타 2 관련 카드 입니다.
오랫만에 꺼내서 보니 뭔 의미였던지 기억도 안나네요.
다시 이쁘게 집어 넣었습니다.
이번 베요네타 3 일마존 특전 한정판입니다. 세금 빠져서 본품 가격은 8,980엔에 배송비 1,205엔 해서 총 10,185엔 들었습니다.
엔저라 그런지 결제 금액은 94,433원이 나왔습니다.
일마존 자체 특전인 안경딲이(?) 천과 함 찍었습니다.
안경도 안쓰고 한정판은 고이 모셔두는 성격이라 다시 박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트북 때문에 정발 한정판을 구매할까 하다가 정발판도 분명 일본어 그대로일 거라 생각하고 일본 한정판을 구매했는데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패키지 표지 깔맞춤을 위해서 일본판 구매하길 잘한 거 같습니다.
박스 뒷면은 이렇게 접어서 액자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트북을 들어 내면 이렇게 패키지와 박스가 함께 나옵니다.
박스 안에는 이렇게 교체 할 수 있는 표지들이 들어있습니다.
베요네타가 점점 젊어진다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논스탑 에디션에 들어있는 스티커들입니다.
어디 쓸 데도 없고 그냥 소장용이네요
패키지 안쪽 사진들입니다.
패키지의 뒷면들입니다.
3 한정판을 일본 버전으로 산 이유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표지의 깔맞춤을 위해서 구매 했습니다.
국내판에는 등급표시가 너무 많아서 이쁘지가 않아서요.
개정이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두 에디션의 크기 비교입니다.
이번 한정판 크기가 좀 더 크네요.
마지막으로
칩들 사진입니다.
JPN이지만 1과 2는 패치를 받으면 한글 지원이 되고요 3는 바로 설정 변경도 필요 없이 한글 지원됩니다.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십시오!
네타주의
혹시 카드 관련 이야기일까요? 수정했습니다.
한정판 사진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덧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