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가 벌써... 먼 옛날인데
이제서야 파우치 만들었네요.
어디다가 자랑하고 싶어도 할데도 없고...
어디 떨어뜨려도 문제 없게 솜 빵빵히 넣고 만들었습니다. ㅎㅎ
둥근녀석을 똭 열면
psp가!
주머니에 umd도 들어갈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vita도 나왔는데 아직 psp네요.
아직까지 하고 있는 파타퐁.................
가을 느낌 나는 파우치를 열면!!!
닌텐도가 나온답니다.
지퍼때문에 조금 귀찮긴 했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이제 가을 옷도 입혀줬으니...
열심히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오 퀼팅에 다양한 원단 배색이 너무 이쁘네요~ 박음질도 깔끔한게 보통 솜씨가 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