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유령회원이자...
옆동네에서 가끔 활동하는 유저입니다.
약 4개월동안 천천히 작업을 해본 저만의 하나뿐인 아케이드 캐비넷입니다.
게임유저로서 알고계신는 한분이 꼭 루리웹에도 올려보라고해서.. 조금많이 부족하지만.. 올려봅니다.
아직은 몇가지 구상한것이 미완성이지만.. ...
스압이 엄청나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기에.. 설계도면등은 없고... 만들면서 도면을 같이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그럼 제작기 및 완성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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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캐비넷용 준비물입니다.
PS4 PCB * 2
자작25핀 패러럴포트 * 2
절연선
원래는 제가 아케이드 캐비넷을 만든후... 25핀 패러럴포트 작업을 하고... 그이후 비시바시콘을 제작하였고...
얼마전.. PS4용 PCB를 완성하였습니다.
여러편으로 나눠서 올리려다가... 그냥 한번에 올리고자 합니다.
대략 이런 준비물이 필요로 합니다.
서두에 말했지만.. 나름 대형 캐비넷 입니다.
최초의 목적이 게임센터 (오락실) 의 캐비넷을 그대로 가져와보자는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목적은 캐비넷으로서의 목적이 아닌...
PC 책상 및 콘솔박스등을 보관하는 책상을 겸용으로 제작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마구 구매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나중에는 이걸 정말 만들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한번 시작을 해보자 싶어서 무작정 시작하니.. 조금씩 진척이 있었답니다 ㅎ
제일먼저 해본것은 스티로폼을 이용해서 제가 만들어 보고싶은것을 이미지 해보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저렇게 만들어보았는데...
지금보아도 너무나도 없어보이네요 ㅎ
위사진과 같이 키보드받침대등이 있어야하구요.
2명이서 앉아서 게임을 즐겨도 될정도의 크기로 제작을 하는것이었습니다.
물론 만들면서 모든사이즈등이 많이 변화하기는 했지만, 거의 예상했던대로 제작이 되기는 하였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목재가 준비되었을때는 정말 장난아니었습니다.
양이 어마어마 했거든요.
집에 톱하나 없이, 직소기 하나 달랑 구매해놓고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 목재상에서 재단을 의뢰했습니다.
중요한건... 목재비보다도 재단비가 비용이 더 많이 나왔다는겁니다 ㅎ
재단을 했지만, 제가 정확한 도면을 그리지 못했기에, 만들면서 계속 수정을 하게되고...
그게 숙달되어서 추후 작업에서는 직접 재단도 하게 되었다죠 ㅎ
여하튼 이렇게 준비된 목재들과 함께 PCB가 필요했는데...
그PCB는 아이에스티몰에서 판매중지가 되었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웹으로 이리저리 알아보다보니.. 패왕레볼루션의 PCB가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랫 패왕 레볼루션 중고를 2개 구매하여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뜯어보고 혼자만의 도면을 그려보았습니다.
처음 패왕 레볼루션을 뜯어보고는 뭐가 뭔지를 몰라서 이걸 왜 시작했지 싶더군요 ㅎ
제일 처음 시작한건...
감을 익히기 위해서 서랍장 3개를 제작하였답니다.
목재에 목공풀을 바르고, 다시 피스작업을 하는 2중 작업을 하였는데요...
부피가 부피이다보니 튼튼하게 만들자는 목표로... 빡시게 작업하였답니다.
그리고, 레일작업을 했는데요.
옆판등에 레일을 다는데.. 먼저 말했다시피 저는 도면등을 그릴줄 몰라서.. 만들면서 나무에 그려가면서 제작을 하였답니다.
아마 전문가분들이 보신다면 이런무식하게 작업을 하는데 제작이돼?? 하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ㅎ
제가 만들면서도 그렇게 고민을 하였거든요 ㅎ
여하튼 이렇게 한땀한땀 제작되어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차 모습을 찾기 시작하더군요.
최초에 서랍장이 완성될때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내가 이런걸 만들었어? 하면서요 ㅎ
그리고, 난생처음 타공이라는것을 해봅니다.
서랍과 배선구멍등을 타공하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전동드릴로 타공하는것이 어렵더라구요...
나름 꽤 고생한 작업이었네요 ㅎ
여하튼 이렇게 작업된 서랍을 조립하게 됩니다.
서랍타공 까지 완료되고, 외관이 완성되고 나니..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더군요.
저 서랍장이 제대로 움직일때도 정말 행복했었네요 ㅎ
이렇게 전체적인 형태가 완성되고 나서는 키보드 받침대 제작을 하게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작업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기도 했답니다.
PC를 이용한 MAME를 사용하기위해서도 또한 PC용 책상 겸용이기에 키보드 받침이 없으면 않되는것이었으니까요.
다른 분들은 접이식 등을 사용하셨지만, 저는 온전한 키보드 받침을 제작하고 싶었답니다.
힘들게 한땀한땀 만들다 보니 어느새인가 자세가 잡혀있더군요.
키보드를 올려보니 넓적한것이 쏙 마음에 들어옵니다 ㅎ
그래서 완성된 놈이 바로 저 모습이랍니다.
한결 PC용 책상다워졌죠? ㅎ
그럼 이제 아케이드 캐비넷의 꽃?? 인 코인기를 설치하게 됩니다.
코인기를 꼭 달고 싶어서 제작도 전에 모양으로 코인기를 달아놓고 있었답니다.
코인기 작업고 함께 서랍문도 같이 제작을 하게 되는데요.
미닫이 서랍문은 110도 경첩을 이용하여 인도어로 제작하게 됩니다.
우측 제일 끝은 고정형으로 그옆은 인도어 경첩으로 열수 있게 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첩문은 타공을 하여 PC를 넣을경우 환풍구로 이용하기 용이하도록 제작하였답니다.
확실히 코인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큰것같습니다.
딸아이가 조금더커서 게임을 하게 된다면 저축도 더 많이 되겠죠? ㅎ
현재도 저 코인기에 동전을 넣으면 코인이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몇만원의 동전이 쌓여있답니다 ㅎ
타공이 너무 힘들어서 추후에 타공을 하였지만...
매일 퇴근하고, 조금씩 작업을 하다보니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지는 못했답니다.
그렇게 작업해나가다보니 어느듯 대망의 스틱부 작업까지 오게됩니다.
웹상에서 레버 버튼 레이아웃을 구해서 프기에 맞게 프린트를 합니다.
24파이 레버 구멍에...
30파이 버튼 구멍에...
레이아웃대로 열심히 타공을 하고나서...
여하튼 이런저런 타공하는데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레버와 버튼을 달기위해서 시트지 작업을 하게 됩니다.
상판만 시트지 작업을 했는데 무쟈게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ㅎ
이렇게 시트지 작업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납땜작을 하게 되었네요.
저렇게 상판만 시트지 작업을 했는데도 뿌듯하고 이쁘더군요 ㅎ
여기서 패왕레볼루션을 뜯어서 작업을 하게되는데요.
배선을 몰라서 한참 헤매였다죠 ㅎ
이리저리 연구도 해보고 웹을 뒤져가며 배선도를 만들게 되었고, 작업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처음에는 저렇게 모든것을 납땜을 하였지만..
추후에 25핀 패러럴 포트 작업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시트지 작업을 위해서 프라이머 작업도 하였답니다.
수성 프라이머 작업을 하였는데 화가실히 시트지가 잘붙더군요
수성프라이머 작업을 2~3회 정도 반복후 다음날 대망의 시트지 작업을 하는데...
또 하루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완성품이 눈앞에 보이고...
운이 좋게도 큰 오작동 없이 잘 작동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사실 여기까지 작업이 끝나고 약 1개월정도 잘 가지고 놀다가...
25핀 패러럴 작업을 하게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등등 마눌님이 열심히 가지고 노시죠 ^^*
시간이 흐른뒤 25핀 패러럴 작업과 함께 비시바시 콘을 제작하게 됩니다.
사실 여기까지모든 작업이 끝났지만,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더군요.
그래서 25핀 패러럴포트 작업을 하고, 얼마후 바로 비시바시콘을 작업하게 됩니다.
벌써 글쓴지가 2시간이 넘어가네요 ㅎ
몇글자 적은것도 없는데... 정말 글쓰기는 쉬운작업이 아니네요 ㅎ
여하튼...
25핀 작업은 추후에 제가 해볼 여러가지를 위해서 준비하게됩니다.
저 지저분한선을 정리도 할겸 마눌님을 위한 비시바시콘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완선된 25핀 패러럴포트를 접속해서 해보니 깔끔하게 잘 작동되더군요.
열심히 작업후 이제 본격적으로 구상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 작업은 재단까지 본인이 직접하게 됩니다.
비시바시 (뺘샤뺘샤) 모르시는분 있으시려나요? ㅎ
여하튼 지난번 캐비넷을 제작하고 남은 MDF를 이용해서 합판에 바로 도면 작업을 시작합니다 ㅎ
너무 원시적이죠??
하지만 제가 할줄 아는게 딱 저정도라서요 ㅎ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2만원 중반의 저렴한 직소기로 절단에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꽤 어렵더니.. 생각보다 쉽게작업이 되더라구요 ㅎ
그래서 3인용짜리 게임센터와 거의 동일한 비시바시콘을 제작하게 됩니다.
처음 저렇게 2인셋으로 할지... 3인셋으로 할지 엄청 고민하였지만, 끝내는 3인셋으로 제작을 하였답니다.
본격적으로 직소기로 재단에 들어가는데요.
직소기를 중간부분에 살짝 눕혀서 돌려가며 자르니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타공이 잘되었는지 비시바시 콘을 넣어보고....
기존과 마찬가지로 시트지작업을 마무리하구요
바로 배선작업을 합니다.
물론 배선작업은 기존에 메모해두었던 작업도를 보면서 하였기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답니다.
이렇게 해서 비시바시콘은 일사천리로 하루 반나절만에 금방 완성하게 됩니다.
작동도 너무나도 잘되고, 소리도 요란하게 꽤 오락실스럽습니다 ㅎ
스틱부 패널을 떼어내고, 비시바시 패널만 바꿔끼울수 있기에 교체하는데 약 5분이내에 끝납니다.
오바하면 2분이내에 끝나죠? ㅎ
25핀 패러럴 포트를 이용해서 스틱부 패널만 교체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게 제작을 하였는데, 마눌님이 너무나도 좋아한답니다 ^^*
여하튼 여기까지 제작한후...
이사를 하여 현재는 아파트 1층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1층으로 이사를 하게된이유는 딸아이가 이제 4살이기에 쿵쿵 거린다는것과...
게임기의 소리때문에 1층으로 온것도 있답니다 ㅎ
여하튼 이렇게 또 시간이 흘러.. 갑자기 스트리트파이터 5 출시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보유하지않고 있던 PS4를 구매하게되고 ㅠ.ㅜ
PS4용 스트리트 파이터 5 를 위해서 또한번 업그레이드를 하게됩니다.
PS4용 PCB를 이용한 PCB교체 작업기이죠...
간단하게 말해 아케이드 캐비넷의 PCB만 교체를 하여 XBOX360 / PS3 / PS4 / PC 등을 이용하는 프로젝트이지요
아이에스티몰에서 구매한 PS4용 PCB입니다.
PCB만 구매해도 될것을.. 혹시몰라서 배선까지 구매했더니.. 금액이 엄청나게 부풀어버렸다죠 ㅠ.ㅜ
나머지 캐비넷등은 원래 제작되어 있다보니..
이작업도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답니다.
여하튼 구매를 그렇게 했으니 그렇게 작업을 해서...
납땜이 반으로 줄고.. 선이음작업으로 마무리 하게되었답니다.
저렇게 스틱 패널을 떼어내고.. 중간에 연결된 PCB만 간단하게 교체하면...
이 아케이드 캐비넷은 완벽하게 PS4용 캐비넷으로 변신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이 되었으니 이제 스트리트파이터 5만 출시가 되면 되는거죠...
PS4는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아 DOA5 다운로드판으로 그냥 구동 시험만 해보았답니다.
마무리로...
마눌님과 따님이 즐겁게 게임하는 영상 링크하며, 마무리 할까합니다 ^^*
3시간 가까이 글을 쓰다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글의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ㅠ.ㅜ
길고도 쓸데없는 글들이 많았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8시 넘어서 적기 시작해서...
벌써 12시 40분이네요 ㅠ.ㅜ
그럼 저는 내일 또 출근을 위해서 이만 ......
이정도 능력이 되야 결혼할수 있군요! 포기!...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컥 결혼은 노력으로 하는거랍니다 ㅎ 사실 이런 저의 취미를 허락해주시는 마눌님을 만난것도 행복이라면 행복이고... 행운이라면 행운이겠죠 ^^* 지금도 또다른 작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항상 응원해주는 마눌님에게 감사드리고 살고 있답니다 ^^*
제자랑아지만 그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 마눌이 지금은 저렇게 살도 찌고 하지만... 결혼전에만 해도 172에 54킬로 나가는 빼어난 미모를 가졌었다죠 ㅠ.ㅜ 나이도 저보다도 7살이나 연하이시고 ㅎ 지금은 애기 낳고 돌아가지를 못하네요 ㅎ 그래도 신랑 고생한다고 모든 취미생활을 인정해주니 감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대신 저도 매월 2회정도 요리사가 되어주고.. 매월 영화 한편 관람하고 ㅎ 술끊은지 약 10년 담배 끊은지 2년이 넘었네요 ㅎ
이정도 능력이 되야 결혼할수 있군요! 포기!...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컥 결혼은 노력으로 하는거랍니다 ㅎ 사실 이런 저의 취미를 허락해주시는 마눌님을 만난것도 행복이라면 행복이고... 행운이라면 행운이겠죠 ^^* 지금도 또다른 작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항상 응원해주는 마눌님에게 감사드리고 살고 있답니다 ^^*
와 이건 추천을 안줄수가 없는 글 ㅎㄷㄷ
추천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오른쪽으로 한번 노려볼만한지 모르겠네요 ㅎ 사진 기술이 없어서 이쁘게 못찍은게 너무나도 아쉽답니다 ㅠ.ㅜ
추천 안주는 인색한 인간인데 뭔가 행복함이 느껴져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 이건 저의 아케이드 캐비넷 덕택에 추천을 받은게 아니라... 가족때문에 추천을 받은거군요 ㅎ
캐비넷도 정말 멋있고 따님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일단 파이터님께서 마음씨고운 아내님을 얻으신게 가장 부럽습니다. 추천드리고갑니다. 역시..남자는 여자를 잘만나야혀....ㅜ
제자랑아지만 그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 마눌이 지금은 저렇게 살도 찌고 하지만... 결혼전에만 해도 172에 54킬로 나가는 빼어난 미모를 가졌었다죠 ㅠ.ㅜ 나이도 저보다도 7살이나 연하이시고 ㅎ 지금은 애기 낳고 돌아가지를 못하네요 ㅎ 그래도 신랑 고생한다고 모든 취미생활을 인정해주니 감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대신 저도 매월 2회정도 요리사가 되어주고.. 매월 영화 한편 관람하고 ㅎ 술끊은지 약 10년 담배 끊은지 2년이 넘었네요 ㅎ
저도 몇년전에 아케이드 케비넷을 만들었었습니다. 정말이지 혼자 하려고 만드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버추어파이터님처럼 가족들이 좋아해줘야지 만들때 힘들어도 기분좋고.. 다 만들고도 같이 게임을 하면 정말 행복합니다.. 그러나 전......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네요.. 눈치보이고.. 괜히 만들었습니다... ㅠㅠ
그말씀 맞습니다. 저도 저거 캐비넷 형태에서 스틱으로 만든건 거의 즐기지를 않지만, 마눌님이 스토우브라더스와 보글보글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도한 비시바시콘을 제작한후로는 스트레스 푼다고 무쟈게 두들겨 주시네요 ㅎ 어제는 피곤해서 제가 적지는 못했는데... 실제로 제가 가지고 노는 캐비넷은 별도로 미니 아케이드 캐비넷을 제작했답니다 ㅎㅎ 노트북용 및 안드로이드폰 용으로요 ㅎㅎ 가족이 최고죠.. 참고로 아래 링크는 제가 제작한 미니 아케이드 캐비넷입니다 ^^* http://blog.naver.com/38317pdc/220543869445 구경가셔서 1인용 아케이드 캐비넷도 구경해보세요 ㅎ 좋은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
와 대박.. ㅠㅠ
여기에 글올리라고 하신분도 아마 이런 말을 듣고 싶어서 저보고 올려보라고 하신것 같아요 ㅎ 너무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없만갤에는 너무나도 능력자분들이 많으셔서 올릴지 말지 엄청난 고민을 했었는데... 올리기를 잘한것 같네요 ㅎ
와.... 당신 뭐야?!!!!!!!!!!!!!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대단하십니다...ㅠㅠ
존경까지야 ㅎ 항상 하는말이지만, 누구나 도전을 해보면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무엇보다도 가족이 이해를 해주면 가능성은 배가가되는것 같습니다 ^^* 아마 마눌님이 제대로 인정받는 것을 본다면 앞으로도 제 취미를 인정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ㅎ 여하튼 2월 16일 스트리트 파이터 5 가 너무나도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 존경은 저희 마눌님에게 양보하겠습니다 (__)
어우 대단하십니다.
나름 열심히 만들었고... 가족들이 좋아하기에 만들어 보았는데 좋은 반응이 나와서 너무나도 행복하답니다 ㅎ 너무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 닉네임을 보아도 아시겠지만, 저또한 버추어파이터를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라니다 ㅎㅎ 그러나... 문제는 옛날 사람이라는거죠 ㅠ.ㅜ 버추어파이터2에서 저의 버추어파이터 인생이 끝났다는겁니다... 그이후의 시리즈에서는 실력발휘도 재미도 느끼기 힘든 사람이 되어버렸답니다 ㅠ.ㅜ 게임이라는것이 즐기는것보다는... 함께 즐기는것이 즐거운것인데.. 함께 즐기기가 어렵다라는 점이... 버파에서 멀어지게 하였습니다 ㅠ.ㅜ 함께 즐길수 있는 게임이 즐거운 게임이 되다보니... 그래도 여전히 버파를 즐기고 있답니다... 혼자이지만요 ㅠ.ㅜ
PS4 에는 버파 없죠? ㅠㅠㅋ
PS4에는 버파가 없죠... 하지만, XBOX360에는 버파가 있답니다 ㅎ 그것도 버파2도 있어요 ㅎ 저의 경우 버파5는 즐기지 못하지만.... 버파 2를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ㅎ
진짜 소름돋네요...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돈주고 제가 주문제작 맏기고 싶을정도에요 ㅠㅠㅠ
오옷 !! 소름까지 돋았다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ㅎ 사실은 저희 마눌님도 요놈 시도할때.. 정말 만들수 있는거야?? 라고 물음표를 남기시더군요 ㅎ 돈주고 주문제작을 맡기고 싶다고 하셨는데.... 마눌님이 가만두시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ㅎ
RGB 납땜 하는것도 빡씬데 25P x 4... 그래도 만드는 재미는 재미는 있었겠네요... 또 하라면 안하실거죠? ㅋㅋㅋㅋ
사실 납땜이 그렇게 힘든것은 없었답니다. 그런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었기에, 그부분이 더 힘들었답니다 ㅎ 또하라고 한다면 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저희집이 아파트로 바뀌어서 작업하기가 힘들어졌다는겁니다 ㅠ.ㅜ 소음문제와, 특히 재단할 공간의 문제.. 등등... 만약 이작업이 돈이 된다면 직업이 된다면 또 하겟지만... 제가 직업으로 될만큼의 능력은 부족하다는것이 문제이죠 ㅎ
무서워 저 선들 ,,
선들이 무서우시면 어떡해요 ㅎ 저선들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ㅎ 조만간 구상중인 작업이 하나더있는데.. 그것까지 마무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0-
이러다가 루리웹에서 F-22 랩터도 자체제작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상상이...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도 지인의 추천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고 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분들이 많은건 굳이 말씀 않하셔도 알고 있답니다. 정말 한번씩 깜짝깜짝 놀라고 있답니다. 여기는 미천한 지구인이 발붙이기에는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ㅠ.ㅜ 저도 빨리 우주로 가고 싶습니다 ㅎ 간단한것부터 정말 복잡한것 까지 어느것 하나 쉬운것이 없는 작업들이 너무나도 많은 곳이니까요 ㅎ 불가능은 아닐듯 합니다 ㅎ
장작님 맞으시죠? 장작님 여기서 뭐하세요? 근데 여기서 글보니 더 반갑네요~ 역시 제꺼도 만들어달라능~~~
바드님 방가버요 ^^* 맞습니다. 옆동네의 장보는남자 맞습니다 ㅎ 묘진님의 추천으로 루리웹에 없만갤에 올려보라는 추천으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어떻게 목표에 도달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ㅎ 목표가 무엇인지는 아시겠죠?? ㅎ 루리웹의 유령회원으로서 영원히 남으려고 했으나, 묘진님의 꼬임에 넘어가버렸답니다 ㅠ.ㅜ 만들어 드리기야 할수 있죠... 기일이 얼마나 걸릴지... 가능은 할지가 문제이지만요 ㅠ.ㅜ
와 비시바시 ㄷㄷㄷㄷㄷ 추천누르고 갑니다
비시바시를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는군요 ㅎ 사실 모르시는분들도 상당하시더라구요 ㅎ 마눌님이 워낙에나 좋아라 하기에... 최초에 아케이드 캐비넷을 만들면서부텨 염두에 두었던것이라, 비시바시콘의 도면? 까지 제 머릿속에 들어있었답니다 ㅎ 물론 도면을 그릴줄 모르기에 도면이라고 말하기는 뭣하지만요 ㅎ
MILRE MILRE GONG MILRE 신나는 노래~ 와 ......
제가 외국어 울렁증이 있어서 뭔지 잘모르겠네요 ㅜㅠ 이해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ㅜㅜ 뭐지 뭐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마 빠샤빠샤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ㅎ 오피스여인천하가 그렇게 잼난다는데 마메에서는 에러가 나네요 ㅜㅠ 1인용밖에 않되고 ㅜㅠ 그래도 잼나게 비시바시 시리즈 즐기고 있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믛 오옷!!
지린다 ㄷㄷㄷ 애들이 저 나이일때는 항상 돌봐주고 놀아줘야할 나이인데 그게 너무 어렵다보니 결국엔 지쳐서 보통은 엄마들이 드라마나 같이 데리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차라리 저렇게 퍼즐게임을 같이 하면 엔돌핀도 돌고 지능도 발달되고 훨씬 좋을 것 같네요
일단 아직은 딸아이가 37개월이라 이제 말하는 시기라 제가 갖고싶어 만들었다해도 거짓이 없죠 ㅎ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애물단지가 될수있기에 서랍장 책상 겸용으로 만들었더니 애물단지에서도 벗어나네요 ㅎ 다행히 레버를 잘 못잡는 딸아이도 두드리는것 만큼은 잘한답니다 ㅎ
추천 완료 제가 정확하게 101번째 추천인이네요^^ 파판동에서도 잘 봤고 여기서도 잘 봤습니다. 처음 하신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손재주가 상당히 뛰어나십니다. 25핀 작업 하는 것도 익숙해지면 쉽긴 하겠지만 그것도 사실 어렵죠. 고생 하신만큼 많이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슈퍼천재님 방가버요 ㅎ 필명이 동일해서 금방 알아보겠네요 ^^* 사실 25핀 작업 익숙해지진 않을듯 해요 ㅎ 취미로 하는거라 앞으로 몇번이나 더할지는 모르겠지만 익숙까지는 못갈듯 해요 ㅎ 구닥동이란곳에 계신다고 들었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ㅎ 한번 들러야하는데 말입니다 ㅎ
장작님!! 꿈은 이루어 집니다 ㅋㅋㅋㅋㅋ
위닝 오타쿠 !!! 그대는 누구인가 정체를 밝혀라 !!!
누굴까???? 글 써라고 말한 사람?????ㅋㅋㅋㅋㅋㅋ
닉이 위닝오타쿠는 또 모에요? ㅎ 묘진형님에요? 요즘 진짜 겜한판 할시간도 없네요 ㅠ.ㅜ 보통은 만들고나면 본인꺼라는데.. 저만 만들어놓고도 마눌이랑 딸아이하는것만 구경하고... 요즘은 피곤해서 구경도 못한다는 ㅠ.ㅜ
와 대단하시네요 ㅎㅎ 거의 그냥 게임용 책상이네요 아 근데 ps4 스파 같은 경우는 저 정도 크기의 티비이면 분명 입력렉이 존재할겁니다 ㅎㅎㅎ;
일단 가끔 즐겨보면 렉이 크게 존재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가끔 지인들과 중포루도 즐기는데 큰문제 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ㅎ 아마 그 렉이라는게 그래픽 렉이겠죠?
얼탱이가 없네요.. 개쩔어서..
헉 !!! 얼탱이가 없으면 어떡해요 ㅎ 저희 마눌님도 최초 완성되고 나서는 저보고 그러더군요... 개쩐다고 ㅎ 하지만.. 지인분들이 더욱더 저를 괴롭히고 계십니다 ㅠ.ㅜ 본인것들도 만들어 달라고요 ㅠ.ㅜ
오락실을 통째로 만들 기세
오락실을 통째로 만들수 있으면 통채로 옮기고 싶답니다 ㅎ 현재 마눌님이 비트콘 제작까지는 용서해주겠다고 하셔서 ㅎ 25핀 패러럴포트를 이용해서 비트콘 패널까지 제작할 예정이기는한데 실행해질지 모르겠네요 ㅎ
뭔가 감동적인 제작기네요 행복하세요.
감동 ㅜㅠ 감사합니다 나름 감동적이기는 합니다 마눌의 허락과 딸아이의 들거움 ㅎ 여하튼 지금도 행복한데 여기서 더 행복해지면 정말 큰일인데 말입니다 ㅎ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더군요.....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더군요......ㅋㅋㅋ 대단하십니다!!!
맞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더군요 ㅎ 그런데 아직도 욕심나는게 더있기에 완성은 조금더 있어야 겠지요? ㅎ
추천+박수 드립니다. 항상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좋은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저에게는 항상 가족이 최우선입니다 현재 저에게 버팀목은 바로 제가족이니까요 항상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겠습니다 ^^*
가정의 평화를 위한 작업기와 멋진 결과물이 정말 대박입니다.^^
가... 가.... 가정의 평화 ㅎ 가정의 평화가 아니라... 일명 가장의 평화라고 하죠 ㅎ 작업기는 제가 봐도 장대하네요 ㅎ 하지만 아직 결과물은 완성품이 아니니... 언제 완성이 될런지 ㅎ
멋있네요. 멋집니다. 게다가 어느 정도 차이나는 연하의 아내분과 귀여운 따님까지...
그렇죠 ㅎ 제가 지금의 마눌님과 결혼하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소설로 적어도 시리즈물로 적을수 있을것 같네요 ㅎ 그리고 그결과물이 바로 저희의 딸입니다 ㅎㅎ
아빠... 라고 불러도 될까요? 저도 하나 만들어주세요ㅋ 미니기통 보유자의 정으로 추천드리고 갑니다.
아빠 ㅡㅅㅡ 아이디를 보면 저랑 혹시 동갑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ㅎ 미니기통 저도 하나 만들어뒀답니다 ㅎ 그런데 그놈이 태블릿용이라 태블릿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ㅎ
어..어버버...어버버버.....제가 지금 뭘 보고있던건지.....
지금 보고 계신것은 가정을 위한것으로 가장한 한 가장의 음모에서 비롯된 욕심의 끝을 보고 계신것입니다 ㅎㅎ 하지만 다행히 가족들이 좋아라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
와우 최고네요 ㄷㄷㄷㄷㄷ
최고로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제게있어서도 저의 최고작품인듯 합니다 ^^*
드림머신
저의 꿈의 기기인것은 맞습니다 ㅎ 하지만 아직 완성이 되지는 않았답니다 저의 원대한 계획이 몇개가 남아있기때문 에 ....
오~~ 최강 장작오타쿠님 멋져요. ㅎㅎ
으흑 ㅡㅡ;; 최강 오타구 ㅡㅅㅡ 루카스님은 또 누구란 말인가 ㅜㅠ 저의 별명을 알고 있다니 ㅜㅠ
내 손은 T.T
톱을노려라님의 손은 조만간 톱을 노리는 손이 되실겁니다 ㅎ
멋집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멋진것에 대해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 하지만 이게 정말 멋진것이라는것은 가족들이 인정해주니 멋진것이 되는거니까요 ㅎ
우왕... ㅋㅋㅋㅋㅋ 양산 계획 없으신가요? ㅎㅎ
사실 양산 욕심이 없었던것도 아니지만 !!! ㅎ 수요가 없을것이기에 포기했습니다 ㅎ 마감이야 조금 더 신경 쓰고 하면 되겠지만, 지금은 거주지를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기에 거의 작업의 여건이 불가해서.. 제작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ㅎ 간단한 작업은 가능해도...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지인분들 스틱이나 개조해드리는 정도에서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ㅎ
멋지시네요 저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사실 캐비넷이라는것이 모든 게이머들... 특히 액션게임 유저들의 로망이 아닐지 싶네요. 저역시도 70대생으로서 옛날의 오락실의 향수가 그리워지는 1인이니까요 ㅎ 그래서 제작을 하게된거구요 ㅎ 생각보다는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다만 인내와 용기... 그리고, 가족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ㅎ
대박이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즐기기보다는 가족이 즐겨줘서 고마운 저의 자작품 소개였습니다 ^^*
doa, 스파v는 혼자있을때 해야 되지 않나여
다행히 마눌님이 doa / 스파v 등의 게임의 선정성이나, 폭력성을 크게 신경써주시지 않으십니다 ㅎ 다행히 저희가정은 서로를 존중해주고.. 하고싶은게 있다면 크게 어긋나지않는한 허락을 해줍니다 ㅎ 물론 저희 딸아이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37개월된 제대로 말도 못하는 딸이지만요 ㅎ
아내분이 딸한테 가차없으시군요 ㅋㅋㅋ
그렇죠... 저희집이 용서와 자비라는 단어는 어딘가에 고히 모셔두고 살고 계시니.. 게임상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퍽퍽퍽....)
와 대단하심...추천 버추어파이터님 연세가 궁금합니다?
댓글이 달린걸 이제 봤습니다 ㅎ 78년생입니다 ^^*
기분좋은 행복함이 느껴집니다